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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의 추억 1탄 벌써 꽤 지난 세월 대략 2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필카가 너무나도 가지고 싶어던 그때 pentax라는 브랜드는 나에게 낯설지 않았다. 아버지께서 아주 예전에 사용하셨던 브랜드였기에 나도 같은 브랜드를 구입했다. 이름하여 pentax superprogram . 약간은 생소하기도 했었지만 너무나도 이뻤다. 하지만..... 디지털에 익숙해져 있던 나의 카메라 찍사 실력은 너무나도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필름 한통에 건질 수 있는 사진은 20장 이하... (36장 필름중)
바닷가의 추억 봄 바다 구경을 나선 윤서와 기선. 썰물과 밀물을 구경할 수 있었던 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갔다. 필름의 느낌이 난다. 사실 필카다 pentax super program 좋은 카메라다.
빛줄기의 향연 가장 최근에 생긴 놀이기구. 뺑뺑 돌아가며 위아래로 춤을 추는 듯한 배. 잘 가다 또 뒤로도 간다.. 어린이 대공원에서 가장 재미 있던것으로 기억나네.
88열차의 궤도, 순간 이동중인 88열차 광각렌즈를 가지고 가지 않아 아쉬운 데로 18mm로 담으려 하였으나.... 부족. 궤도를 따라 가고 싶다. 야간 88열차 밤중에도 신나게 달리고 있다. 너무 빨라 사람이 안보인다. 타고 싶드라..
눈망울이 참 크구나... 또랑또랑.. 해맑은 눈망울을 지닌 말...馬 아이들에게 항상 즐거움을 주는 馬 오늘 따라 유난히 눈망울이 커보이네.
넌..... 누구냐.... 눈에 불들어오는 이건 뭐지? 아니 이놈은 ...... 무섭게... 노려보고 있는 이놈은...... 동전넣으면 움직이는 점보?
어린이 대공원의 야경 바이킹이죠.. 낡았습니다. 타 놀이공원보다 작습니다. ㅎㅎ 아이들한테 딱이네요.
속초의 'The War' 모델? 속초 엑스포 공원이었던가? 아무튼 상징 탑이 있는데 이게 좀 뭐 닮았다. 마치 디워에 나오는 이무기? 닮지 않았나? 사실 디워는 보지 않았으나.... 워낙 광고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