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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의 추억 5탄 캔디가 병원에 간 관계로 아주 예전에 찍어 보았던 필름 카메라의 추억으로... 고고~~ Pentax SuperProgram을 구입후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이던 나는 "그래 거기. 예술의 전당.. 거기야" 하는 말과 동시에 지하철을 타고 남부터미널에 도착. 10여분을 걸어 예술의 전당에 도착했다. " 자 도착햇으니 우선 건물 한방" 나중에 확인해 보니(필름이라 액정이 없었던 것이....) 노출부족이네... 노출부족이 이런 느낌을 주는건지 나중에 알게 되었다. 오.. 분수가 있네. 아직 분수 물줄기가 가동을 하지 않고 있어. 반영샷. 한번 날려봐야지. 푸른 하늘색감이 잘 나와 주었다. (난 역시 훌륭한 사진작가야.. ㅋㅋㅋ) 라는 자신감으로 푸른 하늘 도전!!!! 역시 필름의 느낌은 참 진득하다할까.. 결과는..
윤서가 할말이 있다네요
윤서 준망원 샷~~~ 소프트한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F4 까지 풀어 촬영.. 아직도 약간 후핀느낌이 나는건 ..... FA77mm
윤서의 여백. 병원에서 나온 주차장... 배경이 없다. 막상 찍을... 공간만을 남기고..
사랑 스런 나의 딸 윤서 날씨 좋은 토요일 .. 우선 병원을 가야하고, 오후에는 Coex 아쿠아리움, 그후에 올림픽 공원.. 꽉 들어찬 스케쥴.. 바쁘고 힘든순간도 있지만 하염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윤서에요.
母女... 비눗방울 놀이를 하기위해 상의중. 요즘은 비눗방울도 자동이네요. 입으로 불고 나면 머리가 띵해지던 예전과 달리 배터리로 동작하여 수없이 많은 비눗방울을 생산하네요.
구경.... 윤서는 신나게 그네타고 그저 바라보는 엄마.. 혹시 타고 싶었던건 아닐까... 날아랏 윤서... 하늘끝까지 날고 싶은 윤서의 발...
우리 가족의 놀이터 산책 윤서와 윤서엄마와 함께 놀이터로 고고싱~~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다.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서도 .. 처음으로 77이가 나들이 하던날... 자 시작해 볼까! 하고 F1.8을 놓고 찍은 사진은 ...... 여기 없다.. 넘 소프트한 느낌으로인해.. 그리고 색수차... ㅜ.ㅜ 하지만 그 색수차로 인해 멋지게 건진 사진이 있었으니 .. 바로아래. 비눗방우리 색추차 덕분에 이쁘게 보인다. 어딜가도 있는 껌딱지.. 놀이터 바닥에도 어김없이 자리잡고 있다. 여러 사람이들이 자그자근 밝고 지나간 흔적... 아프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