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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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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양 미용실 가던날. 사촌 언니가 머리 자른 모습을 보더니 자기도 머리 자르겠다고 조르더군요. 그래서 아는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랐습니다. 꽤 많이 잘렀네요. 자르기 전에는 이랬습니다. 길었죠 머리가 (전 이게 더 좋던데..)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잠시도 가만 있진 않군요. 이리 저리 꿈질꿈질. 변신했습니다. 일명 바가지 머리.. (그래도 애들이니까 이런 머리가 어울리지 나이들면. 영..... ㅎㅎ) 마무리 단계입니다. 머리카락 때문에 코가 간지러워 견디질 못해요. 계속 털고 또 털고. 얼굴에 머리카락이 많이 붙어있긴 하네요. 끝났습니다. 자신의 머리가 맘에 드는지 확인 하는 중입니다. 이날 머리 자르기는 대 성공!!! 본인도 맘에 들고 저희도 맘에 들었습니다. 아이들 머리 자르는게 지금은 좀 나아 졌지만 예전에는 어..
지금은 충전중... 으으으흐흐흐.... 드디어. 제손으로 까칠이가 들어왔습니다. 인증샷. 캔디 가져 온다 하다 오늘 늦잠자서 그냥 왔네요. 아쉬운 데로 핸폰으로..(비밀스럽게 유출된 사진 같이 되었네요... ) 지금은 충전중입니다. 충전 다되도.. 렌즈를 안가지고 왔네요. 아~~~ 그래도 이것저것 만져 볼수 있을것 같아요. 사실 내일이 제 생일이라서.. 와이프가 인심 써주었네요. (사는걸 허럭) 감사할 따름입니다. 참. Gse샵에서 지금 10% 하락한 가격으로 구했어요. 요즘 신x카드로 할인해 주더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얼른 렌즈가져다 밴딩 노이즈 테스트 하고 싶습니다.. 완전 기대...
아직은 더운가봐요. 광화문 광장에 시원한 물줄기를 보고왔어요. 몇몇이 물에 뛰어 들긴 하던데... 옆에 있기만 했는데 시원 했습니다. 렌즈에 물이 .... 쬐금 튀었습니다. ^^ 필터는 사용 하지 않았네요.
태양과 맞서라~~~` 광화문 광장에 자리잡으신 장군님. 오늘은 뜨겁고 밝은 태양과 맞서고 계신데 제가 힘이 되어 드렸습니다. 뜨거운 태양이 정면에 있어도 놓치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잡아 주네요. 필터의 힘이군요. 그런데 플레어가 발생하네요. 사각 필터가 렌즈에 딱 달라 붙어 주지 않아서 발생하는것 같아요. 아래는 필터는 사용했지만 태양을 90도 정도 옆에 두고 있는 사진이에요. 하늘이 파란색이었는데 필터를 쓰니 어둡고 안정된것 같아요. 같이 주문한 CPL 필터가 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장군님을 정면으로 태양을 등진 사진입니다. 느낌이 좀 다르죠? 한낮의 사진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Cokin Gradation Filter ND8 P 121s 드디어 어제 주문했던 그라데이션 필터가 왔습니다. 리뷰 아닌 리뷰가 될것 같네요. 급조하여 찍은거라 A4 4장이 잘 보이는군요. ㅎㅎ 사각 필터라 하드 케이스에 잘 보존되어 왔습니다. 필터의 그라데이션이 잘 보이시나요? 다른 분들은 싸구려 필터라 하시더군요. 26200원 주고 샀습니다. 과연 싸구려인지.... 유리가 아닌 아크릴 같아요. 상처가 너무 쉽게 나서 만지는게 겁납니다. 게다가 제가 사용하는 DA12-24 렌즈는 홀더를 달 경우 비네팅이 많이 생겨 홀더는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 손으로 들고 찍어야 합니다. ) 손으로 들고 찍는다는게 만만치 않더군요. (잘못생각해서 끝부분만 잡고 찍는데 사진상에 손가락도 보이고 위에는 필터가 적용되지 않고 하는 문제가 ) 딱히 설명 드릴 것이 없네요. M모드를 ..
윤서양 어릴적.. ㅋㅋ 요즘 사진 찍은게 없어 포스팅 하기 힘드네요. 과거의 사진첩을 보면서 아쉬운 사진들 고르고 있습니다. 작년 1월에 촬영한 윤서양입니다. 이때가 그립네요. 애기였네요. 이때는...
회상.. 예전 K100D시절. 무작정 나가본 덕수궁.. 요래저래 찍어보고 자아만족후 돌아왔다. 그중 내맘을 사로잡은 사진은 요거. 라이트룸을 이용하여 좀 변형시켰지만 여전히 아름답다.
윤서양~ 오늘은 교회 가는날. 아침부터 이쁘게 잘 꾸미고 있네요~~ 오늘은 교회에서 무지개 만들기를 하고 있네요. 살짝 다가가 한컷~~ 교회 가기전 집에서 한컷 찍었어요.. 오늘 나 이뻐?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