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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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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사... 길가다 오늘신문에는 무슨 기사가 나왔는지 탐독하시는 어르신들.. 좋은 소식이라도 있나요?
잠자리 리밋 77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주네요. 근데 촛점이 잘 안잡혀 혼났습니다. 왜 그런지 징~ 징~ 거려서 MF로 돌려서 잡았습니다. 거참... 알다 가도 모르겠네요. 주변에 혼란을 주는 것도 없었는데 .
청계천 다슬기 (스프링) 원래 작품명이 '스프링' 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다들 다슬기, 똥 . 이렇게 부르기도 하고요.
FA 77mm Limit 렌즈 핀테스트 결과 주력은 아니지만 유일한 펜탁스 렌즈인 리밋 77 입니다. 요것이 원래 핀 잘 안맞기로 유명해서 꼭 해봐야 할것 같아요. 결과는 칼입니다.. ㅎㅎㅎㅎ 자세히 보기 (클릭하시면 더 커서 잘 보여요)
널린게 고추(?) 회사 옥상에 널린 고추를 보고 .. 빨강은 펜탁스 라는 말이 생각나서 . 강렬 색감으로 변환 했습니다. 빨강이 잘 나왔나요? 매워 보이는 군요.
점심때 먹은것. 원래 음식사진은 잘 안 담습니다. (챙피해서...) 그래도 오늘은 까칠이를 데리고 가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나오나 해서 . 까칠이 LCD가 시원시원해서 뭐든지 잘 나온것 처럼 보여요(요것이 속임수) 근데 막상 와서 보면 미세한 흔들림이 많은데 잘 나온것처럼 보여주네요.. 앗.. 속았다.. 광화문에 카페소반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뭐 저도 들어서 알은 곳이지만요. 비빔밥 전문입니다. 카페라 해서 스파게티 파는 덴줄 알았지만. 메인 점심 돌솥 제육 비빔밥 입니다. 먹음직 스럽죠? 요건 사이드디쉬 '닭 강정' 입니다. 딱딱하지도 않고 정갈 하게 나오네요. 비싸요. 닭강정 요것이 3500원 비빔밥은 7800원. 가격이 제법 있죠? 분위기가 깔끔하고 세련된것 같아요. 맛은? 그렇게 너무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Tamron 28-75 핀테스트 With K-7 주력 렌즈인 탐론 28-75의 핀테스트는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일단 밤에 했을때는 전핀. ㅜ.ㅜ AF 미세 조정으로 -9 값을 적용한 후 다시 해보니 맞은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와서 다른 핀 테스트 용지로 실험해 봤습니다. 1. 75mm 구간 - 정상 2. 63mm 구간 -- 정상 3. 50 mm 구간 -- 정상 4. 38 mm 구간 -- 정상 5. 28mm 구간 -- 후핀(ㅜ.ㅜ) 마지막 28mm 구간 확대입니다. 이상하게도 28mm 에서 훅~~ 후핀이 나네요. 아쉽습니다. 그나마 광각 구간이라. 그래도 AF 미세 조정을 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렌즈 20개를 등록 할 수 있다고 하니 . 저에겐 남아도는군요.....
K-7 충전 완료!!! 드뎌 충전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인증 작업이 남았네요. 잠도 안자고 방에서 찍고 있었네요. ^^ 둥둥~~~ 첫샷은 비밀 스럽게. 두번째 샷은 화사하게. (모두들 리밋을 물리시기에 저도 하나밖에 없는 리밋을..) 세번째 샷은 선명하게. 마지막 샷은 정면으로 증명사진. 디자인 참 맘에 드네요. 사이즈도 아담하고 . 까칠이를 찍어준 캔디가 참 투박하고 커 보이더군요. 많이 고생했던 놈인데 이제는 새 주인에게 보내야겠죠. 투바디는 어울리지 않으니깐 아직 까칠이의 기능을 다 이해 하지 못했습니다. 뭐가 그리 많은지. 메뉴얼도 캔디의 2배는 되어 보입니다. 기본적인 기능이야 다 알고 있지만 새로운 기능을 익히려고 하는데 아직은 좀 낯설어요. 특히 라이브뷰와 동영상이 좀 애매하네요. 공부 좀만 더하고 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