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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016년 이전 사진

윤서양 미용실 가던날.


사촌 언니가 머리 자른 모습을 보더니 자기도 머리 자르겠다고 조르더군요.

그래서 아는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랐습니다.  꽤 많이 잘렀네요.


자르기 전에는 이랬습니다.  길었죠 머리가 (전 이게 더 좋던데..)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잠시도 가만 있진 않군요. 이리 저리 꿈질꿈질. 



변신했습니다. 일명 바가지 머리..  (그래도 애들이니까 이런 머리가 어울리지 나이들면. 영..... ㅎㅎ)


마무리 단계입니다. 


머리카락 때문에 코가 간지러워 견디질 못해요.  계속 털고 또 털고. 얼굴에 머리카락이 많이 붙어있긴 하네요.


끝났습니다.  자신의 머리가 맘에 드는지 확인 하는 중입니다.   이날 머리 자르기는 대 성공!!!  본인도 맘에 들고 저희도 맘에 들었습니다.

아이들 머리 자르는게 지금은 좀 나아 졌지만 예전에는 어르고 어르고 해서 잘랐던 기억이 나네요..   ^^

윤서양~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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