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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의 모녀 꽤 추운 날이었다. 바람도 지대로 불고. 올림픽공원에서 꼭 해야하는일. 호돌이 열차타기(우린 코끼리 열차라 부르지만) 덜컹거림도 심하고 바람도 불어 타는게 고통이었다.. 하지만 윤서는 즐거운가 보다. 가격 성인 1800원 (왕복), 어린이 900원(왕복) 싸 보이지만 운행시간 짧다..... 화려한 윤서의 신발.. 윤서는 분홍을 좋아 한다. 항상 분홍... ㅋㅋ
난 누구? 윤서의 주 음료. 핫초코. 핫초코에는 약자로 "HC"가 있다.. 저걸로 구분하는 건가?
coffee bean의 배경 생각보다 coffee bean의 배경이 맘에 든다. 따뜻한 빛이 감도는 매장의 분위기가 좋다. 따뜻한 느낌의 매장. 우드와 맞물려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런 느낌이 좋다. 오래 머물고 싶었던 공간.
손 ,Hand 재빨리 잡기 힘들었는데 다행이다. 조금 아주 조금 흔들렸다. 오랬동안 손에 촛점으르 맞추려고 노력했었는데 힘들었다. 오늘은 엄마와 윤서의 손의 교감에 맞추었다. 윤서에게 핫초코를 나누어 주는 모습.. 좋다..
coffee bean에서 윤서의 사진 포즈.. ㅎㅎ 다행이 창가에 앉아 그나마 빛을 확보했다. 핫초코 한잔에 녹아나네요. 그전에 짜증내더니.. 역시 아이들이란.. ㅎㅎ
윤서와 coffee bean에서 윤서,윤서엄마와 올림픽 공원내에 있는 coffee bean 방문. 추운날이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내부에서 사진찍기가 만만치 않다. 시그마 18-200은 내게 그리 선명한 사진을 주지 않는다. 아쉬움...
롯~~데 월드. 윤서와 윤서엄마와 함께 다녀오기 겨우내내 롯데월드를 외쳐데던 윤서.. 소원을 풀어주기위해 야간입장을 했죠. 읔.. 이 많은 인파들.. 회전 목마 한번 타기위해 40분 이상을 줄서야 했고, 모노레일 타기위해 1시간 10분, 후룸라이드 타기위해 1시간 30분... 딱 3개 탔어요.. . 연간회원권을 끊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윤서가 넘 좋아하니까.... 부담 X 100 역시 롯데월드는 K10D를 스토로보 없인 안가져가니 못해서 이번에는 똑딱이 OptioX. 플래시 팍팍~~~
윤서와 올림픽 공원에서 보내는 시간. 윤서와 단둘이 올림픽 공원에 갔다 왔다. 둘이서 간다는 말은 사진은 거의 찍기 어렵단 말이다. 뭔가를 계속 맞춰 주어야 하지 절때 떨어져서 뭔가를 찍는것은 어렵다. 그중에 하나 주차장을 나서면서 왠지 탈출의 의미를 가지는 듯한 느낌..(예전 큐브라는 영화에서 탈출에 의미를 보았다) 음.. K10D의 수평문제가 있는것 같군.. 왜 세로 사진만 찍으면 기우는건가... 나의 딸 윤서의 블로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