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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의 발레복 패션 사랑스러운 딸 윤서가 발레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지었습니다. 커가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하늘 그림 아주 추운 겨울날 . 야경을 담기 위해 한강을 갔는데 아직도 햇님은 질 생각을 안하고 계속 종합운동장에 걸려 있을때 시려운 손을 주머니에 넣고 리모컨으로만 조작하게 된 날.. 정말 추웠다. 하늘은 참 맑았다. 그놈의 바람은 칼~~~
인공달. 사무실에서 보이는 성공회빌딩. 구름이 무척이나 뭉글뭉글 어둡게 생성되었을때 사진을 찍었는데 사무실 안의 전등이 비추었다. 인공달.... ㅍㅍ
필름의 추억 4탄 씁쓸해 보였던 낙옆. 유난히 가을의 분위기를 타는듯하다. 마지막 인화된 필름속에 있던 가을.. 가을의 따뜻한 빛이 사로잡는다.
필름의 추억 3탄 디지털에서 못 느꼈던 느낌 . Flim like... 가 아닌 real Film 진득한 느낌과 F1.4가 안겨주는 확실한 아웃 포커싱 느낌은 사뭇 다르게 느껴 졌다. 그 후 난 필름 10통을 샀다. 하지만 지금 남은건 장식장에 진드하게 자리잡고 있는 super program과 뜯지도 못한 새삥 필름 7통, 인화를 기다리는 필름 2통, 카메라 안의 1통. 이게 다다... 귀차니즘 무섭다. 또다시 손맛을 보기 위해 낡은 카메라를 메고 나서야 할것 같다.
필름의 추억 2탄 고작 20장 이하의 사진만 건질 수 있었던 거다.. 허참.... 실망 또한 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현상, 스캔, 필름 비용에 따른 소비가 있었다. 아무리 고전이 좋아도 비용이 상당히 들어가는 이 고상한(?) 취미를 계속 할 수 있으려나 하는 맘이 들었다. 물론 느낌은 정말 다르다.
필름의 추억 1탄 벌써 꽤 지난 세월 대략 2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필카가 너무나도 가지고 싶어던 그때 pentax라는 브랜드는 나에게 낯설지 않았다. 아버지께서 아주 예전에 사용하셨던 브랜드였기에 나도 같은 브랜드를 구입했다. 이름하여 pentax superprogram . 약간은 생소하기도 했었지만 너무나도 이뻤다. 하지만..... 디지털에 익숙해져 있던 나의 카메라 찍사 실력은 너무나도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필름 한통에 건질 수 있는 사진은 20장 이하... (36장 필름중)
바닷가의 추억 봄 바다 구경을 나선 윤서와 기선. 썰물과 밀물을 구경할 수 있었던 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갔다. 필름의 느낌이 난다. 사실 필카다 pentax super program 좋은 카메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