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34) 썸네일형 리스트형 빠르게 이동중인 와이프 열심히 달리는 와이프.. 패닝이 되어 버렸네 ^^; 윤서 옷을 가지러 차에 갔다 왔나 봐요. 앗싸~~ 잘 달린다. 우리 기선이 와이프는 총잡이. 조카 지연이와 전쟁중.. 사진으로 봐서는 와이프가 지연이에게 한방 먹인것 처럼 보인다. ㅋㅋ 여름에는 시원한 물총놀이가 제격이지.. 파바박~~~~ 오..~~ 물총에서 레이저가 나가듯... 총쏘는 자세 나오네.. 지연이 나가 떨어지다... 제법하죠? 난 사진기 가지고 있다는 핑계로 맞진 않았지만.. 막무가내네요.. 여름의 한자락 하는 Dragon Fly 18-200 렌즈를 오랜만에 사용해서 그런지 상당히 어색하고 맘에 들지 않게 나왔다. 그래서.. 라이트룸으로 보정.. 색상에 대해 푸른 빛감으로 설정했다. 뭔가 초점이 잘 안맞는듯한 느낌이 든다. 잠자리... 예전에는 많이 잡아도 보고 많은 잠자리를 보았지만 요즘은 예전보단 들한것 같다. 200mm로 땡기는게 상당히 많이 흔들리는 모양이다. 잠자리가 떨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 ^^ 남한산성 계곡 둘러보기 계곡에는 이렇게 두가지 부류의 장소가 있다. 국유지(국자는 거의 안보이네) 와 사유지( 식당이 운영하는 곳으로 탁상이 있어서 음식을 시켜먹으면서 즐기는 장소다) 사유지 쪽의 물이 더 좋은것 같다. 왠지. 상류다 보니 더 깨끗하겠지. 시원하니 얘야? 식당에서 밥먹다가 분수처럼 쏟아지는 물이 신기한지 발을 갖다 데어 보네요.. 디게 간지러울 텐데... 시원하지~~~~~ (모르는 아이랍니다. ) 계곡에 들어간 윤서 계곡물은 싫어하면서도 시원한건 좋은가보다. 튜브타고 두둥실~~~ 여러 아이들의 물장난에 싫은 기색도 영력하지만 좋아 하는 모습도 잠시.. 금새 투덜투덜.. ㅎㅎ 날 닮았나..... 하는 윤서 엄마의 말.. 아냐 아냐.. 졸려서 그래~~~~~(나의 변명) 토요일 남한산성 계곡 너무 덥다 너무 더워 하는 바람에 시원한 계곡이라도 가자.. 해서 간곳은 남한산성에 위치한 계곡. 사실 난 계곡이 싫다. 그렇게 깨끗하지 않은 환경에 물에 들어가 조금만 흔들면 흙탕물이.... 우리 딸이 날 닮았나? 절대로 안들어 가려고 한다. 다른 수영장 가자고 조르기만 하네.. 날씨한번 기가 막히다.. 청명한 하늘과 그림 그리듯이 구름이 자리를 잡고 있다. 계곡물도 차갑지 않다. 그저 시원할뿐... 그래도 계곡은 달갑지 않아.. 차라리 동네 수영장이 더 좋아.. 뽀로로와 요술램프를 보러가다.. 윤서와 어린이 대공원에서 하는 "뽀로로와 요술램프" 공연을 다녀왔다. 윤서가 뽀로로 볼때 나도 함께 봐서 주인공의 이름쯤은 다 알고 있다. 그리고 내용이 재미있어서 자주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간만에 공연을 보게 된것이 윤서에겐 흥분된 일이었지. 공연장이 어두워 지면서 막이 올랐다. 윤서를 포함하여 공연장의 모든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막상 보니 좀 실망스러웠다. 뭔가 어색한 느낌이랄까.... 애들꺼니까.. 공연장에서 사진을 못찍게 한다. 하지만 열심히 눌러댔다. 그러다 진행자의 재지... 아 쪽팔려.. ISO를 1600으로 올려 찍어도 이놈들이 가만 있지를 않네. 계속 흔들린 사진들만찍히네.. 하는수 없이 카메라는 가방으로 Go Go.. 그냥 공연만 보고 왔다. 장장 70분이라는 시.. 승목이형... 오늘 아침 포스팅의 주제는 인연 인가보다. 승목이형.. 윤비와 함께 회전 목마 타고 있네.. 형이랑은 아주 어렸을때 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 커서 한동안 모르고 지냈지만 와이프가 친구를 소개시켜주어 결혼에 골인~~~ 다시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러기 언 2~3년이 지났나? 갑자기 아프리카 가나로 발령...... 다시 떨어 지게 되는군.. 그보다 형이 어린 윤비를 놓고 간다고 하니 얼마나 가슴아플까.. 이번주는 양평 콘도에서 승목이형의 환송회를 가질 예정이다... 형. 조심해서 다녀와요....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