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2
윤서와 어린이 대공원에서 하는 "뽀로로와 요술램프" 공연을 다녀왔다.
윤서가 뽀로로 볼때 나도 함께 봐서 주인공의 이름쯤은 다 알고 있다. 그리고 내용이 재미있어서 자주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간만에 공연을 보게 된것이 윤서에겐 흥분된 일이었지.
공연장이 어두워 지면서 막이 올랐다. 윤서를 포함하여 공연장의 모든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막상 보니 좀 실망스러웠다.
뭔가 어색한 느낌이랄까.... 애들꺼니까..
공연장에서 사진을 못찍게 한다. 하지만 열심히 눌러댔다. 그러다 진행자의 재지... 아 쪽팔려..
ISO를 1600으로 올려 찍어도 이놈들이 가만 있지를 않네. 계속 흔들린 사진들만찍히네..
하는수 없이 카메라는 가방으로 Go Go.. 그냥 공연만 보고 왔다.
장장 70분이라는 시간동안 진행된다.
공연 마지막에는 커다란 공을 굴려 아이들에게 뒤로 넘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ㅎㅎ 별거 아니지만 서로 그 공을 만지고 싶어하는 장면은... 부모들이 더 즐거워 하는건 아닌지..
윤서가 뽀로로 볼때 나도 함께 봐서 주인공의 이름쯤은 다 알고 있다. 그리고 내용이 재미있어서 자주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간만에 공연을 보게 된것이 윤서에겐 흥분된 일이었지.
공연장이 어두워 지면서 막이 올랐다. 윤서를 포함하여 공연장의 모든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막상 보니 좀 실망스러웠다.
뭔가 어색한 느낌이랄까.... 애들꺼니까..
공연장에서 사진을 못찍게 한다. 하지만 열심히 눌러댔다. 그러다 진행자의 재지... 아 쪽팔려..
ISO를 1600으로 올려 찍어도 이놈들이 가만 있지를 않네. 계속 흔들린 사진들만찍히네..
하는수 없이 카메라는 가방으로 Go Go.. 그냥 공연만 보고 왔다.
장장 70분이라는 시간동안 진행된다.
공연 마지막에는 커다란 공을 굴려 아이들에게 뒤로 넘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ㅎㅎ 별거 아니지만 서로 그 공을 만지고 싶어하는 장면은... 부모들이 더 즐거워 하는건 아닌지..
그나마 잘 나온 '포비'..
마지막으로 아쉬움은 캐릭터가 아이들과 사진을 찍지 않는다. 이상하다. 다른 공연에서는 돈을 받더라도 찍던데..
뽀로로 공연은 인기가 많아 부수입이 필요 없는건가?
같이 찍어 주고 싶었는데 .. 아쉬움을 뒤로 하고 공연장을 나왔다.
푹푹 찌는 더위와 살인적인 습기가 우리를 엄습한다. "헉~~"
어린이 대공원을 오랜만에 찾았는데 참 좋다. 푸른 숲과 잔디밭, 그리고 동물들..
참 좋은 곳 인것 같다
마지막으로 아쉬움은 캐릭터가 아이들과 사진을 찍지 않는다. 이상하다. 다른 공연에서는 돈을 받더라도 찍던데..
뽀로로 공연은 인기가 많아 부수입이 필요 없는건가?
같이 찍어 주고 싶었는데 .. 아쉬움을 뒤로 하고 공연장을 나왔다.
푹푹 찌는 더위와 살인적인 습기가 우리를 엄습한다. "헉~~"
어린이 대공원을 오랜만에 찾았는데 참 좋다. 푸른 숲과 잔디밭, 그리고 동물들..
참 좋은 곳 인것 같다


01
원숭이..
이녀석 내가 지 사진찍는게 불만인가보다.
계속 내앞으로 다가와 경계태새를 갖춘다.. 별일~~~
원숭이를 뒤로 하고 집으로 갔다..
피곤한 하루....
이녀석 내가 지 사진찍는게 불만인가보다.
계속 내앞으로 다가와 경계태새를 갖춘다.. 별일~~~
원숭이를 뒤로 하고 집으로 갔다..
피곤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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