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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같은 시간 결혼하여 같은곳으로 신혼여행온 인연 많은 부부 정말 특별한 인연을 가진 친구.. 진보와 경남. 그들의 보물 시온.. 같은날 같은 시간에 결혼하여 같은 신혼여행지에서 만나 지금까지도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우리 부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반자라고 할까. 진보와 나는 친한 친구다. 짜식.. 밥 많이 사준다.. ㅋㅋ 나도 그에게 잘 해야지. 진보,경남아 행복해라...
매그넘 코리아 매그넘 코리아 전시관련 끝나기 전에 꼭 다녀와야 할것 같다. 취미가 사진이라는데 이런전시회 한번은 꼭 봐야하지 않을까? 매그넘 코리아.. 관련 광고를 이곳 저곳에서 보게된다. 얼마나 유명한지. 직접 보고 싶다. 아래는 네이버의 기사내용. "다른 사진가들이 안찍는 걸 찍는다" 관광객 음식 등 별난 주제로 사회 묘사 ' 매그넘 코리아' 프로젝트에 참여한 20인의 사진가 뿐 아니라 모든 매그넘 사진가들은 저마다 독특한 사진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마틴 파는 그 중에서도 별난 사진가 중 하나로 꼽힌다. 프로젝트를 위해 보내온 인물 사진(조스 아가리 속으로 머리를 들이밀고 있다)부터가 범상치 않다. 그는 10대 시절부터 여러 사진가의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했다. 그는 처음엔 빌 브란트와 브레송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m50.4 로 도전한 사진. 흑백으로 바꿔 보기 라이트룸을 이용하여 흑백 변환.. 사실 잘 모르면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내가 보았을때 뜨악.. 멋지다 라고 나올때가 종종 있다. 위의 사진도 같은 방법.. 이것저것 시도 해보았다. 뭘 건드렸는지 기억이 안나...... 수동렌즈의 최대개방시 초점 잡기가 상당히 어렵다. 스플릿 스크린도 아니고 눈도 좋지 않다 보니 건지는 사진이 별로 없는것 같다. 그래도 위의 사진은 양호하네.. 컬러의 기분도 괜찮았지만 흑백과 노이즈의 조합이 왠지 맘에 든다. (나만 그럴지 모르지만. ) 가끔 내 자신의 작품이라고 여기는 사진도 올려야지. ㅋ..
옛사진을 보다 나온 "나 이뽀?" 사진들. 윤서가 어릴적 잠잘때 찍은 사진중 재밌는 사진이 있네. "나 이뽀?" 하는 듯한 자세의 포즈.. 참 세월 빠르다.. 이런적이 있었던걸 왜 기억못하는지.. 뭐가 그리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눈 깜박이기 오래된 윤서의 어린시절.. 윤서와 단둘이 아쿠아리움에서 물고기들 보고 고래 풍선 사고 아이스크림 사먹고 누가 보면 엄마 없는 딸이거니 하겠지만 .. 그게 뭐 대수냐. 사랑하는 딸 데리고 놀러다니는데.. 내겐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윤서..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다오.. 사랑한다.
남 따라하기 2 남 따라 하기 2탄.. 초록색의 보리 사진. 찾아보면 꽤 나오는것 같다. 중간에 노란색 꽃을 넣은 사진은? 글쎄... 보리의 디테일이 상당히 중요시 되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초보치곤 좀 찍었어.. 하늘은 하얀색 구멍이 뻥 뚤렸지만. ㅋㅋ 다음에는 하늘을 좀 살려봐야겠다.
덕수궁 정문에 있는 커다란 북. 생각보단 파란색이 강렬했던 북이었는데 옆으로 찍다 보니 붉은색이 많이 들어갔네. 항상 이북을 보면서 이렇게 저렇게 담아봐야지 하는데 이것이 마지막 이었제. 작년에 찍었으니.. 벌써 1년이 넘도록.. 회사 바로 옆인데 넘 무심했다. 관심을 가져야지 ....
무작정 나간 덕수궁 캔디를 요즘 들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오래된 사진들을 보고 있던중.. 덕수궁 사진이 있었다. K100D를 손에 넣은지 얼마 안되 "DSLR은 아웃포커싱 맛으로 찍지 " 라는 무조건 적인 생각(이것밖에 모름) 으로 덕수궁으로 가서 막샷을 날렸다. 뭘 찍어야 하는지도 도저히 모르겠다. 되는 데로 찍자. 노출? 측광? 아무것도 몰라.. 무조건 아웃포커싱만 되면 돼... 무식한놈... 그때는 그랬다. 지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ㅜ.ㅜ 변화가 없는건지 진화가 없는건지.. 아무튼 위의 사진 찍고 나름 대 만족 하던 시절이 있었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