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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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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있게 마시자~~ 주말에 강남역에 갔었습니다. 안과에 가는길에 일찍 가서 윤서랑 강남역을 거닐었는데 넘 더웠나 봐요.
이름 두자.. 오늘 다들 이름을 남기실 만한 일들을 하셨나요? 전 없는것 같아요... 이거 왠지 씁쓸하네요..
랩퍼 윤서~~ 랩퍼윤서~~~
윤서양은 공중부양중 토요일 한강에 자전거 타러 나갔습니다. 참 날씨 좋더군요. 햇볕도 적당해서 너무 따갑지 않고 , 와이프는 그늘막에서 자고 저랑 윤서는 열심히 자전거 타고 다녔습니다. 해가 살짝 지려고 할 무렵 윤서가 그 어렵다는 공중 부양을 시도했습니다. ㅋㅋ 제법 잘 하죠? 무리한 부탁이라도 잘 들어주는 윤서양... 참 CPL 썼어요~~~
샌디스크 Extreme III 오늘 갑작스레 메모리를 안가지고 왔다는.. 그런데 진짜 필요했다는... 그래서 구입.. 하지만 쓸일이 없어졌다는.. 이거참 씁쓸 하구만.... 16G 제품은 가격이 참 아름답네요. ^^; 그래서 8G로 .. 케이스가 바뀌었어요. 직접 찾으러 갔다가 짝퉁 아니냐고 따졌더니 바뀌고 있데요. 이거참. 첨 듣는 소린데 . 동영상 테스트는 만땅 되네요. 맞는거 같아요.
오늘 아침입니다. 아침에 민방휘 비상소집이 있더군요. 덕분에 출근을 일찍 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까칠군을 데리고 나와서 . 일찍 나왔는데 특별히 할일은 없고 해서 옥상에 올라가 CPL 달고 찰칵~~~ 효과가 있어 보이나요? 어려워 어려워.. 요리돌리고 저리 돌리고. 적절한 걸 찾아야 하는데 아침 햇볕이 참 눈이 부셔서 LCD로 확인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오늘도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인증샷~ 완성된지 좀 되었는데 그동안 정말 바쁜일들이 많아서 못올리고 있었네요. 아침에 급하게 찍은지라 왠지 어색하고 뭔가 비어 보이기도 해요. 윤서양 방입니다. ^^ 왜곡이 심하네요. 옆의 책장이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듯... 흐미.. 지금은 다시 거실로 나왔어요. 사진이.
여기는 롯~~~데월드 올해는 롯데월드가 눈에 참 익숙해진 한해네요. 와이프가 제주도에 가는 바람에 윤서랑 둘이서 롯데월드로 고~~ 한손엔 츄러스 넋을 잃고 쳐다 보고 있는건? . . . . . . . . . .. . . . 공중 곡예네요. 뮤지컬 시작하기전에 공연을 잠시 하더군요.. 오래하지 않아서 지루하진 않았어요. 아슬 아슬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하는건지.. 윤서랑 둘이 오니까 사진찍을 수 있는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손잡고 돌아다니니까요. 점심시간 다 되어서 퍼레이드를 하네요. 둘다 바닥에 앉아서 관람했습니다. 퍼레이드를 낮에 하니까 밤에 하는것 보단 흥이 없네요. 여기 출연하는 출연자들은 자신들을 찍으라고 포즈 한번씩은 꼭 잡아 주시네요. 어떤 여자분은 제 앞에서 계속 서성거리시며... (제 느낌이겠죠? ^^)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