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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어느날. 요즘 차를 가지고 다니는 일이 많아 졌습니다.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기가 힘들어서요. 그러다 보니 날씨가 너무 좋은거 있죠.. 신호등에 걸렸기에 잠시 머물면서... 이젠 좀 덥죠. 이건 덥기 좀 전에 찍은거라서요..
오랜만에 술이 좀 땡깁니다. 요즘 술마신지 참 오래된것 같습니다. 포장 마차도 은근히 끌리네요. 가고 싶어요.. Pig'house ㅎㅎ 땡기시나요? 월요일 부터...
비오는날 저 아래에는.. 주차를 하고 나오는데 비가와서 바닥에 있었던 기름이 아름다운 색을 보여 주네요.. 제가 이상한건지 ^^ 표현이 좀 들 되는것 같네요. PS : 브라이언 피터슨 의 노출의 모든것 이라는 책에 물위에 기름이 떠있는 사진을 보고 따라 해보았습니다. 생각만큼 잘 안되네요. ^^
하루의 마무리 오늘은 참 몸이 무겁게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비도 오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고 , 음악 한곡을 듣고 왔습니다. 아이폰은 아니지만. 잘 뽑아 주네요.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윤서양과 나들이 윤서 엄마가 일본에 가고 난후 윤서와 단둘이 뭘 할까 하다가 병원갔다가 롯데월드에 가기로 했습니다. 정말 많이 가죠.. ㅋㅋㅋ 소아청소년과는 그야 말로 매진 이더군요.. 왜이리 아픈 아이들이 많은건지.... 50여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병원으로 가는 차안에서 재밌는 포즈를 취해 주죠? 가벼우니까 쉽게 손이 가요.~ 병원에서 지루한지 윤서양도 촬영을 해본다고 합니다. 윤서양 작품 역시 손떨방의 부재는 단점이 될 수 있는거 같아요. 얼굴이 조금씩 나오네요. 머리 조금 짤리고 다 나왔네요. ^^ 병원까지 무사히 다 마치고 이제는 롯데 월드 가죠 오늘의 선물은 황금수갑입니다. 수갑으로 윤서양을 구속했습니다. ^^ 하지만 금새 풀어 버리고 마는군요.... 쩝.... 또 묶어봐라 하네요. ㅎㅎㅎ 오토화뱉입니다....
비도 오는데 좀 질주했습니다. 강변북로 타고 오는데 비도 오고... 차도 막히고. 가벽게 GF1 꺼내 장 노출 시도.. 어지럽군요... 정말 빠르게 달리는 느낌은 안드나요? ^^ Go Go Go~~~~`
39일 만에 포스팅.. 정말 오래 되었네요. 마치 블로그를 잊어버리고 살았나봐요. 네이트 접속도 못하고 있으니.. 그사이에 새로운 가족이 들어왔습니다. Panasonic GF1 + 20.7 ㅋㅋㅋ 새가족입니다. 증명샷은 안찍었습니다. 귀차니즘.. 다들 잘들 계시죠? 매일은 못해도 조금씩 블로그 생활 할거에요. 잊지 말아 주세요~~~ 전 16:9 사이즈와 1:1 사이즈가 참 좋더군요.. 가벼우니 잘 들로 다닐 수 있고. 일상에서 부터 탈출하고 싶습니다. 몸이 왜이리 힘든지... 옥수역은 항상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 수 있게 해주네요. 창가에 카메라 올려놓고 한컷.. 역시 옥수역.. 색감 보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보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끈으로 묶어놓을 수도 없고. 다들 연초에 세우신 ..
대체 뭘 본걸까.. 가족들이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와 민속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자주오는 롯데월드였지만 민속 음식점(민속박물관 바로앞) 에 가보긴 오랜만이었던것 같습니다. 왠지 뭔가 생소한 느낌과 동시에 재밌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와이프는 훔쳐보기가 재미 있나봐요 ~~ 대체 뭘 보고 있던 걸까요........ 그 궁금증을 어머님에게도 전달 하는 군요.. 와이프는 개구쟁이~~~ ㅋㅋ 사실 아무것도 없고 사람없는 음식점이 었습니다. 민속음식점에서 막걸리도 한사발 마시고 , 즐거운 저녁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롯데월드는 참 신기한 나라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