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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사진 공모전 ] 도전~~~ 여름.
으시시.... 그동안 카메라를 바꾸었네요.. 이젠 5N이 수고해 주겠습니다. 고감도 저노이즈 - 완전 맘에 드네요. 밤에 손각대로도 , ISO 3200이어도 보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네요. 강아지 데리고 운동 나갔다가 사진 건져 왔어요. 화이트 발란스를 좀 잘 못 잡았더니 푸르스름하고 약간은 으시시 한 분위기가 되었네요. ^^ 폐타이어를 이용한 보도블록위에 젖은 낙엽하나. 의외로 번들이가 F3.5의 값을 가졌는데도 더 밝은 렌즈처럼 나왔네요. 역시 맘에 듭니다.
Happiness.
초코파이
간만에 28-75 핀테스트중. 75mm구간에서 핀이 안맞는것 같다. 전구간 다 핀이 맞기야 어려울수도 있지만 망원을 좋아하는 나로서 75mm가 핀이 맞지 않으면 사진들이 다 어긋나서.. 밤에 하다 보니 정확한지도 잘 모르겠지만 약간의 핀조정으로 대충 맞아 떨어지는 것 같은데.. 제가 좋아하는 m&m 아몬드에요. 색상이 참 고와서. 킬존 3 예약팩을 구매했더니 피규어 인형을 주었네요. 헬가.. 그 옆은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자동차 스피커.. 핀 잘 맞는것 같네요.
2011년 초여름 같던날 한강을 자전거 타고 나갔습니다. 무척 덥더군요. 가끔 불어오는 강바람은 시원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타고 나오셨어요.. 운동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맘이 드네요. 다리랑 엉덩이가 너무 아팠어요. 성수대교인가요.. 여기서 결혼사진을 찍었던것 같아요. 유명한 부자 동네군요.. 저기서 한강을 한번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흠.. 역시 가벼운 GF1 과 14-45 를 들고 나왔습니다. 간편해서 좋습니다.
남산에서 본 하늘( 2010년 10월31일) 오늘 남산 둘레길을 운전하다 가보고 내리고 싶었던 충동을 이겨내고 왔어요. 아쉬움을 작년 가을에 찍은 사진으로..
오랜만에.. 윤서의 3단 콤보 오랜만에 올려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