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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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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 공연 어린이날 신선한 공연이 하나 있었습니다. "Jump' 라는 공연인데 무술가족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다른곳에서도 공연을 한다고 하는데 기억이.... 코믹하면서도 시원시원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네요. 윤서는 자꾸 다른데 가자고 해서 .. 쩝.. 액션연기를 보는건 재미있어요. 태권도 시범도 재미있던데..
거미줄... 롯데월드에서 천정을 자주 올려다 보시나요? 우리가 몰랐던 사실이 있네요.. 거대한 스파이더맨이 롯데월드를 묶어버렸네요. ㅋㅋ
5월 5일은 어지럽구나~~~~ 어린이날. 어김없이 롯데월드를 찾았어요. (연간회원권 때문에 딴대 가기 아까웠죠. ㅋㅋ) 아침 일찍 도착했는데 벌써 인파들이.. . 살짝 긴장 되더군요.. 제가 어릴적 생각이 났어요. 발 디딡틈 조차 없었던 어린이 대공원.. 하지만 연휴처럼 된 이번 기간에 야외로 빠져나간 인파가 많았는지 그리 복잡한 느낌은 없었어요. 처음에 탄 놀이 기구는 뱅글뱅글 커피잔이었어요. 실컷 돌리고 나서 사진 찍는데 제가 어지러워서.. 뱅뱅 도네요.. 이빨 빠진 윤서의 즐거운 모습이 참 좋아요. ^^
내게 행운을 줘~ 올림픽공원에 갔을때 주차장을 나와 급하게 지나갔어요. 그런데 다시 주차장에 자전거를 집어 넣야해서 가는데 엄청큰 네잎 클로버가.... 아니 이게 뭐야. 그것도 단 한개. 오호.. 이거 나한테 행운이 하고 다가갔습니다. 근데 뭐야 이건.. 가짜네요. 이게 왜 여기 있는거지? 가짜라도 진짜같네요. 어서 행운을 줘~~~
안녕하세요~~~ 윤서가 오랜만에 윙크했네요. ~~ 어릴적에 하고 요즘 안하던데.. ㅋㅋ 제법 잘하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남은 오후 마무리 잘 하시고 .. 덥네요. 오늘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날씨좋은 토요일. 전날 친구 가족이 와서 저녁 먹고 하룻밤 보냈습니다. 이튿날 올림픽공원으로 소풍을 왔습니다. 날씨 정말 따뜻하다 못해 덥더군요.. 아이들이 더웠는지 슬슬 짜증을 부리길래. 호돌이 열차 타고 올림픽 공원 뒷쪽으로 왔습니다. 잠시 짜증을 잊은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고 노네요.. 후후 윤서.. 앉아서 기회를 엿보고 있군요.. 둘이 노는데 그리도 재밌을까.. ^^ 터치순간.. 시우.: 앗 깜짝이야.. 윤서: 도망가자~~~~~~ 우루루루 나 잡아 봐라~~~ 낼름 도망치는 윤서.. , 시우 이제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데.. 오렌지 주스병을 럭비공인양 들고 뛰는 윤서.. 잡힐까요.. 기대됩니다.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실컷 도망와서는 " 얼음" 하네요.. 이건또. 뭔지. 얼음땡과 무궁화 ..
혼자놀기의 달인. 큰조카가 있습니다. 작년 한강에 유람선 타러 간적이 있는데 유람선이 오기전.. 지루함을 달래고 있네요. 거울보고 혼자 연기하기. ㅋㅋ 잘하고 있는데요..
빛의 마술. 사진중에서도 전 괘적 사진을 참 좋아합니다. 야경 사진을 찍을때도 차량의 괘적이 나오면 정말 좋아 합니다. 놀이동산에서도 어둑어둑해질때는 괘적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요. 그런데 놀이동산 갈때 삼각대 꼭 안가지고 가거든요. ㅠ.ㅠ 그때는 소품을 이용해서 벤치나 쓰레기통(ㅜ.ㅜ)위에 놓고 찍어야 해요. 그나마 1초 이상으로 해야 이런 괘적이 생기네요. 숨참기도 어렵고 손도 심하게 흔들린다면 꼭 소품이용하세요.. 전 벤치 이용했어요. 아직 그렇게 어두워 지지 않아서 다행이었죠. 서울랜드에서 찍었네요. 다음에 놀이동산갈때는 꼭 삼각대 지참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