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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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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연속. 용산역에서...
애마를 타고 나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밤에만 나니 . 열심히 패달질.. 다리가 뻐근해 집니다. 흘린땀이 왠지 기분 좋습니다. 옆구리살 빼기 프로젝트 일주일째 진행중입니다. 저의 애마입니다.. 운동후..
기분 좋은 윤서양. 모처럼 환하게 포즈 잡아 주었네요. 이날은 기분 좋은날? I'm thinking... 환하게 웃어주니 기분 좋은데요? 이날 어디 가는거였더라.....
진짜 더워요. 앞으로 쭈~~욱.. 분수가 끝나고 난후 .. 적막이 흐르네요. 저도 반영샷 찍어보고 싶은데 저런것만.. ㅎㅎ 고요하죠? 방금 전까지만도 그렇게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더만..
더우시죠? 출근길 시청앞 광장에 설치된 분수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발견했죠. 냉큼 카메라 들고 셔터스피드 최대. 찰카닥.. 아웅.. 물보라가 시원합니다. 뛰쳐들어가고도 싶었지만 출근길이라 패스~~~ 부드러운 물줄기.. 만져보고 싶어요.
밤새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대신 청아한 달님의 모습을.. 갑자기 야경이 찍고 싶었습니다. 갈데는 없고 아파트 베란다에 삼각대를 무작정 세우고.. 30초간 노출을 주니 달님도 빛이 쫘~악 갈라지시네요. ^^ 이제 비는 그만~~~~~
야생화. 아침 산책길에 잡힌 이름 모르는 (제가) 꽃.. 아침 빛이 은은하네요. 전 꽃사진은 별로 없어요. 잘 찍지도 못하겠고.. 우연히 잘 나온 컷..
희망의 끈. 절대 놓지 말아야하겠어요.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