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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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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퇴근길에.. 지하철 역은 왜이리 더운걸까요.. 셀프샷입니다. 헉.. 배가 살짝..
Family. 한밤에 문득 입양 보낼 캔디를 청소하던중. 가족 사진 한번 찍어야 겠다는 생각에 .. 찍다 보니 한 녀석이 없네요.. 어디 갔니 ~~ 가장 비싼놈이.. 회사에서 자고 있었던 녀석을 찾아 아침에 살짝 불러내어 면상 촬영.~~ 이래 저래 보니 펜탁스 Family가 되었습니다. 그 흔한(?) 스타렌즈 하나 없지만.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곧 캔디군과 18-200양은 떠나보내야 하므로 이 장비를 이용하여 기념 촬영 했습니다.
주말에 윤서양은? 교회 갔다가 롯데 백화점에 갔었습니다. 장난기 발동하는 윤서양. ~~~
Friday night 집으로 향하는 바쁜 발걸음 사이로. 태양이 사라져 버린 하늘은 어둠이..살짝
오늘 하늘. 가을이 와 닿네요. CPL필터를 사용하지 못해 좀 밋밋하여 라룸에서 프리셋 적용했습니다.
청계천에도 폭포가.. 이런 작은 폭포가 존재해요.
잠입수사중.. 고독을 되내이시는 줄 알았는데 고개를 드시니 꺄오~~ 작전 중이셨군요. ^^ PS : 어르신 죄송합니다.
초록색. K-7의 초록색이 궁금하시다면.. 색 보정을 하지 않은 원본입니다. 라이트룸에서 Profile을 펜탁스 용으로 하긴 했고 Pentax 번들 프로그램과 색감 비교해 봤습니다. 거의 비슷한 색감을 사용하고 있어서 라이트룸으로 작업했습니다. 제 색감 찾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