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7

(63)
널린게 고추(?) 회사 옥상에 널린 고추를 보고 .. 빨강은 펜탁스 라는 말이 생각나서 . 강렬 색감으로 변환 했습니다. 빨강이 잘 나왔나요? 매워 보이는 군요.
점심때 먹은것. 원래 음식사진은 잘 안 담습니다. (챙피해서...) 그래도 오늘은 까칠이를 데리고 가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나오나 해서 . 까칠이 LCD가 시원시원해서 뭐든지 잘 나온것 처럼 보여요(요것이 속임수) 근데 막상 와서 보면 미세한 흔들림이 많은데 잘 나온것처럼 보여주네요.. 앗.. 속았다.. 광화문에 카페소반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뭐 저도 들어서 알은 곳이지만요. 비빔밥 전문입니다. 카페라 해서 스파게티 파는 덴줄 알았지만. 메인 점심 돌솥 제육 비빔밥 입니다. 먹음직 스럽죠? 요건 사이드디쉬 '닭 강정' 입니다. 딱딱하지도 않고 정갈 하게 나오네요. 비싸요. 닭강정 요것이 3500원 비빔밥은 7800원. 가격이 제법 있죠? 분위기가 깔끔하고 세련된것 같아요. 맛은? 그렇게 너무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Tamron 28-75 핀테스트 With K-7 주력 렌즈인 탐론 28-75의 핀테스트는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일단 밤에 했을때는 전핀. ㅜ.ㅜ AF 미세 조정으로 -9 값을 적용한 후 다시 해보니 맞은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와서 다른 핀 테스트 용지로 실험해 봤습니다. 1. 75mm 구간 - 정상 2. 63mm 구간 -- 정상 3. 50 mm 구간 -- 정상 4. 38 mm 구간 -- 정상 5. 28mm 구간 -- 후핀(ㅜ.ㅜ) 마지막 28mm 구간 확대입니다. 이상하게도 28mm 에서 훅~~ 후핀이 나네요. 아쉽습니다. 그나마 광각 구간이라. 그래도 AF 미세 조정을 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렌즈 20개를 등록 할 수 있다고 하니 . 저에겐 남아도는군요.....
K-7 충전 완료!!! 드뎌 충전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인증 작업이 남았네요. 잠도 안자고 방에서 찍고 있었네요. ^^ 둥둥~~~ 첫샷은 비밀 스럽게. 두번째 샷은 화사하게. (모두들 리밋을 물리시기에 저도 하나밖에 없는 리밋을..) 세번째 샷은 선명하게. 마지막 샷은 정면으로 증명사진. 디자인 참 맘에 드네요. 사이즈도 아담하고 . 까칠이를 찍어준 캔디가 참 투박하고 커 보이더군요. 많이 고생했던 놈인데 이제는 새 주인에게 보내야겠죠. 투바디는 어울리지 않으니깐 아직 까칠이의 기능을 다 이해 하지 못했습니다. 뭐가 그리 많은지. 메뉴얼도 캔디의 2배는 되어 보입니다. 기본적인 기능이야 다 알고 있지만 새로운 기능을 익히려고 하는데 아직은 좀 낯설어요. 특히 라이브뷰와 동영상이 좀 애매하네요. 공부 좀만 더하고 더 많이..
지금은 충전중... 으으으흐흐흐.... 드디어. 제손으로 까칠이가 들어왔습니다. 인증샷. 캔디 가져 온다 하다 오늘 늦잠자서 그냥 왔네요. 아쉬운 데로 핸폰으로..(비밀스럽게 유출된 사진 같이 되었네요... ) 지금은 충전중입니다. 충전 다되도.. 렌즈를 안가지고 왔네요. 아~~~ 그래도 이것저것 만져 볼수 있을것 같아요. 사실 내일이 제 생일이라서.. 와이프가 인심 써주었네요. (사는걸 허럭) 감사할 따름입니다. 참. Gse샵에서 지금 10% 하락한 가격으로 구했어요. 요즘 신x카드로 할인해 주더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얼른 렌즈가져다 밴딩 노이즈 테스트 하고 싶습니다.. 완전 기대...
Pentax K-7 소개 동영상이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것 같지만. 해석은 해드릴 수 없지만.. 보기만 해도 좋네요. ^^ 기대되고 있어요. 가격들도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데 . 문제는 국내 가격이겠죠? 6월말 이나 7월초 발매 아닐까요. 적어도 3개월은 더 지켜봐야 가격이 내려갈것 같네요.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PENTAX K-7 오랜 침묵을 깨고 Pentax가 새로운 제품 K-7을 발표했어요. 발표전 루머도 엄청 많이 돌고 돌았는데 거의 비슷하거나 좀더 좋은것 같네요. 가격 발표도 된것 같은데 외국에서 1299달러... 근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어떻게 될지. 다들 난리 났어요. 다른 기종 클럽에서도 부러워 하고.. ^^ 어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멋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