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이렇게 멀리 나온게 언제인지..
지하철을 타니까 더 좋아하는것 같네요.
사진은 모두 경인미술관 내부내요
이 바퀴좀봐 무지하게 크네 하고 감탄하고 있어요.
이런 미술관은 첨이죠? ㅎㅎ 저도 첨이네요.
미술관내에 카페도 있어요. 야외에서 즐기는 차한잔.. 아직은 좀 추운것 같네요. 앉으면 바로 "뭐드시겠습니까" 해서 오래 앉아있지 못했어요.
이건 뭐지? 라는 표정으로 사진 촬여에 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서양~~~
미술관 바깥으로 나와 골목길을 거닐며 엄마와 함께 . 서울 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요. 새롭고 참 정겨운것 같아요.
골목만 벋어나도 금방 현대의 물결이 넘실대고 있는데 말이에요.
사다리를 보더니 사진 찍어 달라고 하더군요. 이게 왠일이야~ 하고 얼른 찍어 줬죠. 다양한 포즈를 취해 주었는데 건진건 이거 한장이네요.
윤서양은 조금뒤에 깊은 잠에 빠져버렸답니다.
덕분에 가보고 싶었던 쌈지길도 못가보고.. ㅠ.ㅠ 거긴 꼭 가보고 싶었어요..
나중에 또 가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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