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용산 아이파크에 갔더니 야외 공연장이 있더군요.. 공연은 하지 않아 텅빈 객석에 천정을 보니 엄청난 양의 빛들이 ..
조명이었는데.. 이날 제 손에 들은건 똑딱이뿐.. 너무 아쉽더라고요. 정말 화려한데 담을 수 없는 이 심정...
광각이 절실했어요. optioX는 그립도 너무 작아 쉽게 흔들리고 찍기가 상당히 불편해요.
그래도 건진건 요놈 뿐.
마치 우주에서 별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상당히 아쉬웠어요.. 나중에 한번 더 가봐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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