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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016년 이전 사진

COEX 아쿠아리움. 방문.

윤서와 나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정기회원이다.

아직 본전은 못 뽑은것 같다.  앞으로 5-6번은 더 가야 본전치기에 돌입하는데

작년에도 회원이었기에 이제 슬슬 지겨워 진다.   변하지 않은 물고기들.... ㅋㅋ

윤서는 새로운가 보다.. 

암튼.   간만에 방문하지만 사진은 찍어본적이 없다.  안이 너무 어둡고 난 내장 플래시밖에 없다.

사용하기가 좀 싫다. 

그래서 사진이 별로 없다..

자.. 민물은 건너 뛰고.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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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터널로 안내....

그전에 슈퍼 가오리가 우릴 보고 웃고 있다.  "반가워 ~~" 라도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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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민물..  (순서가 뒤죽 박죽이라도. )

사람 잡아먹는 다는 물고기.. 갑자기 이름이... 아..피라니아.  고기먹은 (밥시간)은 일주일에 두번인데 거의 평일이네..  본적 한번도 없다.. 엄청날것 같은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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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수조가 엄청남 두께의 압축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사진이 잘 안나온다.
플래시라도 터트리면 반사...

렌즈를 거의 수조에 대고 찍으면 좀 나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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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부가 된 윤서..  초점을 어디에 맞춘건지.   쯧쯧....

1시간 조금 안되는 아쿠아리움 방문..   대부분을 그냥 지나치고 새롭게 단장한 것만 바라보고 왔다.

윤서는 수조안에 잠수부를 좋아한다.   신기할 따름이겠지..

시원한 바다를 보고 와서 그런지 시원하다..



윤서와 여행다니며 사진찍기..  나의 꿈이다.  언젠가는 이루어 질것이다.  이루어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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