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을 맞이하여 서울랜드 고고~~

금요일 밤을 새고 (노숙 했어요) 담날 좀 쉬고 싶었지만. 와이프 친구 부부가 만나자고 하네요.

장소는 경마공원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갔는데 경마공원에 들어갈 수 없어서 서울랜드로..   저도 놀이기구 무지 좋아하지만 이날은 좀 힘들었어요.

밤새고 놀러오는게 이제는 좀 힘들정도의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

사진은 별로 없어요.  영...   찍기 싫데요.. 추워서 그런지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아이들을 데리고 타는 놀이기구가 생각보다 많네요.

"사슴열차"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의 88열차 급이네요.

생각보다 빠르고 배가 쏴~~아 하는 느낌도 드네요.   짧지만.

진짜 사슴의 뿔 같죠?  제가 산타가 된것 같네요.

저멀리 가을의 색감이 나오네요. 노란단풍..


공기좋고 , 시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