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올림픽 공원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왜일까요..   글쎄 왠지 좀 멀리하게 되더군요.. 새로운 장난감이 생겨서 일지도..

오늘이 11월 4일 이니까 한달전 사진이네요..  ^^

날씨가 참으로 좋은 오후 올림픽 공원을 찾았어요.  우리 가족과 조카 소은이랑.

아직은 여름 같은 날씨여서 모두 반팔옷을 입고 있네요. 지금과는 영 딴판이네..

주차장에서 나와 공원으로 나가는 장소에요. 

왠지 운치 있죠?   평소에는 안그런데. 역시 사진은 타이밍인것 같습니다.

길을 지나다 아이들을 유혹하는 장난감을 파네요.

요건 아마 바람개비 같아요.  해바라기 모양의 ..   불어 보지 않았으므로 정확하진 않아요.

놀이중인 윤서와 소은이..  (미안하다 소은아....)

둘이서 아주 재미나게 잘 놀아요..  3개월 차이로 윤서가 언니지만 그냥 친구처럼 지내내요.

학교는 다르게 들어가죠. 윤서가 억울하게 12월생이라서..


무슨 전시회가 있어서 교육도 받고 선물도 받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