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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016년 이전 사진

바닷가의 추억

봄 바다 구경을 나선 윤서와 기선.

썰물과 밀물을 구경할 수 있었던 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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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의 느낌이 난다. 사실 필카다 pentax super program

좋은 카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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