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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016년 이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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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의 시작. 시작이자 상징인 탑.. 그뒤로 빛을 감추고 있는 태양... 녹색하늘이야 존재하지 않지만.. 왠지 그린이 좋아지는 날...
때론 주연보단 조연을 앞세우기 돌잔치에 찍은 사진. 저의 소중한 윤서는 한발 물러서고 투명한 크리스탈(?) 물잔을 주제로... 그러니까 제 딸이 배경이 되어줬군요. ^^;
마냥 신난 윤서 아기들 보는걸 좋아하는 윤서 돌잔치에 왔더니 애들도 많고 이쁜 장식도 많고 게다가 맛있는 음식까지 기분 최고인가 봅니다.
딸 윤서 장난 어린 눈연기 돌잔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윤서.. 눈연기가 대단한데 ㅋㅋ
눈오는날... 이런.. 금새 눈이 그쳐버렸다. 그나마 사무실 창문으로 찍은 성공회성당.. 이게 다다.. 아까비.. 라이트룸 프리셋으로 처리. 멋지다..
m50.4 로 연습한 자연. 피사계심도공부를 위해 나가봤지만 마땅한 소재도 없고 과초점거리 연습도 잘안되고... 조리개 개방으로 한번 담았습니다. 사실 초점맞추기가 넘 어려워요.. 그래도 요건 잘 맞은것 같네요.
딸 윤서. 와이프 친구 아기 돌잔치에 가서 담은 사진. 전반적으로 잘 나와줬다. 풍선의 색감도 이쁜것 같고.
덕수궁 & 노이즈 요즘 노이즈가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다. 오히려 느낌이 좋다. 캔디로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k100D의 ISO 1600의 사진. 흑백으로 변환하니 노이즈가 더 자글자글 해 보인다. Who ca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