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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016년 이전 사진

제주도에서의 첫 점심.. (여행 번외편)

공룡원에서 찬 바람을 많이 맞았더니 배가 금새 고파지네요.

아까 줄루족 공연을 설명해주신분..  이름을 까먹었어요. 명함도 받았는데 .  (이분 제주도에서 유명하시다고 하네요. ) 이 소개시켜주신 식당이 있어요.  탑동에 위치한 식당인데 가 보았더니.  ㅋㅋ 그냥 식당이에요. 대신 가격은 저렴하네요. 아마 서부 식당? 이었던것 같아요.

렌트카에서 제공하는 책자에 나온 식당은 가격은 프리미엄이 있어서 조금 비싸다고 하시네요.

기냥 우린 한치비빔빕과 갈치구이를 시켰어요.

사람도 없고 빨리 나오네요..

배고픈 김에 ... 앗차..  역시 DSLR의 약점인 ISO 변경을 못했네요. ISO 1600의 노이즈 압박...  배는 고파도 정신은 차려야 하는데
(이런게 꽤 되네요. ㅜ.ㅜ)

갈치 구이 시켰는데 서비스로 굴비가 다 나오네요. ㅋㅋ

요건 윤서와 와이프 밥.. (굴비가 보이시죠?  초점이 갈치에 맞추어져야하는데 왠 굴비에????)  시장이 반찬이죠.. 맛나게 먹었어요.



요건 제 밥.  한치비빔밥입니다.

밥상에 노이즈가 한뭉텡이 보이네요. ^^;

식사는 얼른. 빨리 하고 다음 코스로 가야하기에..  제주도 상당히 큽니다.  이동거리도 무시 못하겠더군요..

아~~ 배부르다.. 이제 이동합니다.

Go Go 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