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34)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캔디가 왔어요.. 어디보자.. 구성품은 제대로.. 모두 있군.. 오자마자 배터리,메모리끼우고 핀테스트 FA-35/2로 핀테스트 35/2렌즈는 내수렌즈라 핀테스트 무료로 안해준단다.. 그래서 그냥 넣어달라고 했는데 얼추 맞는것 같기도 하고 후핀 같기도 하고 .. 눈이 칼눈이 아니라 저정도면 OK 해주련다. FA 77mm Limited 핀테스트 77은 한스텝 후핀이 난다고 기사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오늘 핀테스트해보니까 구지 유학보낼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조리개 최대개방하면 색수차 심하니까 그렇게 사용할 생각은 없고 조리개 조금 조이면 무딘 칼정도 되지 않을까... 하는 자기위로에 그냥 써보기로 결심. 삼각대는 반드시 필요한것 같다. 이렇게 찍으면 저렇게 나오고 저렇게 찍으면 이렇게 나오고 지 맘데로네. 마.. 오늘 온다는 캔디는 택배사의 오류로 인해 다른 곳으로 가고.... 오늘은 기대하고 왔건만.. 이런 나쁜... 택배사. 실수하고 나한테 하루 더 기다리라고 하네. 허허.... 참.. 77은 유학을 보내야 할 운명이란 판단을 받고.. 이런 이런...... 예쁘게 나왔네.. 하지만 넌 꼭 국비로 유학가서 정신차리고 와야해~~~ 필름의 추억 5탄 캔디가 병원에 간 관계로 아주 예전에 찍어 보았던 필름 카메라의 추억으로... 고고~~ Pentax SuperProgram을 구입후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이던 나는 "그래 거기. 예술의 전당.. 거기야" 하는 말과 동시에 지하철을 타고 남부터미널에 도착. 10여분을 걸어 예술의 전당에 도착했다. " 자 도착햇으니 우선 건물 한방" 나중에 확인해 보니(필름이라 액정이 없었던 것이....) 노출부족이네... 노출부족이 이런 느낌을 주는건지 나중에 알게 되었다. 오.. 분수가 있네. 아직 분수 물줄기가 가동을 하지 않고 있어. 반영샷. 한번 날려봐야지. 푸른 하늘색감이 잘 나와 주었다. (난 역시 훌륭한 사진작가야.. ㅋㅋㅋ) 라는 자신감으로 푸른 하늘 도전!!!! 역시 필름의 느낌은 참 진득하다할까.. 결과는.. 펜탁스에서 온 입고 수리 상태 2주나 걸린다. 13일에 택배로 가져갔는데.. 금요일에 가져 갔으니 월요일에 도착했고. 이래 저래 하다 보니 26일이나 돼야 온댄다. 장마긴 해도... 너무하군 K10D 후송가다.... 한참을 수평문제로 고민하다 오늘 DTOD 서비스로 AS 보냈다. 건강해져서 돌아와야 할텐데.. 렌즈 2놈과 같이 보냈는데 바뀌지도 말고 스크래치도 없이 잘 살아와라.. 내일부턴 똑딱이를 들고 다녀야 겠다. 윤서가 할말이 있다네요 윤서 준망원 샷~~~ 소프트한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F4 까지 풀어 촬영.. 아직도 약간 후핀느낌이 나는건 ..... FA77mm 윤서의 여백. 병원에서 나온 주차장... 배경이 없다. 막상 찍을... 공간만을 남기고..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