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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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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女... 비눗방울 놀이를 하기위해 상의중. 요즘은 비눗방울도 자동이네요. 입으로 불고 나면 머리가 띵해지던 예전과 달리 배터리로 동작하여 수없이 많은 비눗방울을 생산하네요.
구경.... 윤서는 신나게 그네타고 그저 바라보는 엄마.. 혹시 타고 싶었던건 아닐까... 날아랏 윤서... 하늘끝까지 날고 싶은 윤서의 발...
우리 가족의 놀이터 산책 윤서와 윤서엄마와 함께 놀이터로 고고싱~~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다.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서도 .. 처음으로 77이가 나들이 하던날... 자 시작해 볼까! 하고 F1.8을 놓고 찍은 사진은 ...... 여기 없다.. 넘 소프트한 느낌으로인해.. 그리고 색수차... ㅜ.ㅜ 하지만 그 색수차로 인해 멋지게 건진 사진이 있었으니 .. 바로아래. 비눗방우리 색추차 덕분에 이쁘게 보인다. 어딜가도 있는 껌딱지.. 놀이터 바닥에도 어김없이 자리잡고 있다. 여러 사람이들이 자그자근 밝고 지나간 흔적... 아프겠다..
편안한 안식처 윤서는 놀이터를 무지좋아한다. 집에 있을때에는 하루에 세번도 간다. 오늘은 햇살이 참 따가롭게 느껴지는 날씨다. 야외나 근처 어디로 가고 싶지만 감기로 인해 멀리는 못가고 놀이터에만 갈 수 있는 신세다. ^^
놀이터의 명물 미끄럼틀 햇살이 강렬한 대낮에 윤서와 놀이터로 향했다 아쉽게도 윤서와 둘이 있을때는 77은 거의 사용못한다. 35를 이용해야 한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사람도 없는 놀이터 , 윤서와 둘만 놀다 왔다. 미끄럼틀의 색상이 참 맘에 든다. 터널 같은 미끄럼틀.. 그안을 미끄러지는 윤서.. 아이들은 마냥 신나한다.
앗 이럴수가. .. 후핀... 간만에 렌즈 구입....(들키면 큰일이지만..) FA 77mm Limited 앗싸~~~ 요즘 77이 후핀이 많이 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 핀테스트.. 허걱... 후핀... 걱정이 태산이다. 그런데 생각을 좀 해보니까 기존 사진을 점검해보았더니 전반적으로 쨍한 사진이 없다. ~!!!!!! 쿵.... 그렇다면 바디의 후핀? 얼른 자가핀 교정법을 배워 실전에 투입 . 한단계 조정. 다시 시도했더니 칼인지 낫인지.. 아무튼 맞는것 같다. (워낙 막눈인가 ? 별로 칼이 뭔지 모르겠다) 다른 렌즈를 이용하여 테스트 해보아야 겠지만 다른 렌즈들이 전핀난다면... 이런 생각하기도 싫다.. 그래도 오늘 기분이 좋다. 너무나도 비싼... 정말 왜이렇게 비싼지.. 앗싸~~~~ 열심히 찍자..
윤서의 발레복 패션 사랑스러운 딸 윤서가 발레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지었습니다. 커가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하늘 그림 아주 추운 겨울날 . 야경을 담기 위해 한강을 갔는데 아직도 햇님은 질 생각을 안하고 계속 종합운동장에 걸려 있을때 시려운 손을 주머니에 넣고 리모컨으로만 조작하게 된 날.. 정말 추웠다. 하늘은 참 맑았다. 그놈의 바람은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