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동렌즈

(5)
Pentax m50.4 렌즈 핀 테스트 한밤에 핀테스트 하는게 좀 안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수동렌즈 테스트를 감행했습니다. 결과는 . 완전 전핀.... ^^; [*클릭하시면 잘 보이지요~~] '여' 자에 촛점을 맞추고 여러번 찍었지만 '권'자에 계속 초점이 맞추어 지네요. 삼각대 새우고 찍은거라 흔들림도 없었고. 사용자들 얘기 들으니까 슈퍼임포즈 너무 믿지 말라는 말만.. 아무래도 수동렌즈 사용하려념 스플릿스크린은 있어야 할것 같아요. 아쉽지만.. 수동은 마운트 안하려합니다.
m50.4 로 도전한 사진. 흑백으로 바꿔 보기 라이트룸을 이용하여 흑백 변환.. 사실 잘 모르면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내가 보았을때 뜨악.. 멋지다 라고 나올때가 종종 있다. 위의 사진도 같은 방법.. 이것저것 시도 해보았다. 뭘 건드렸는지 기억이 안나...... 수동렌즈의 최대개방시 초점 잡기가 상당히 어렵다. 스플릿 스크린도 아니고 눈도 좋지 않다 보니 건지는 사진이 별로 없는것 같다. 그래도 위의 사진은 양호하네.. 컬러의 기분도 괜찮았지만 흑백과 노이즈의 조합이 왠지 맘에 든다. (나만 그럴지 모르지만. ) 가끔 내 자신의 작품이라고 여기는 사진도 올려야지. ㅋ..
오래된 나의 카메라 Pentax SuperProgram 예전 사진찍는 것이 멋있다 하는 생각에 남대문으로 달려가 비싸게..T.T 구입했던 카메라. 구입한지 오래 되었지만 한번도 모델이 되어 준적? 되게 한적이 없던 카메라.. 디카의 편함으로 인해 구석에서 잠만 잘 자던 놈.. 구입당시 A렌즈, M렌즈도 구분못해 지 짝도 아닌 M렌즈를 달고 있다. (속았다....) 나와라.. 이제..
m50.4 로 연습한 자연. 피사계심도공부를 위해 나가봤지만 마땅한 소재도 없고 과초점거리 연습도 잘안되고... 조리개 개방으로 한번 담았습니다. 사실 초점맞추기가 넘 어려워요.. 그래도 요건 잘 맞은것 같네요.
[펌]피사계 심도 (Depth of Field) 에 대한 심도 낮은 이야기 SLR/DSLR 카메라를 구입했다는 이야기는 이제부터 심도 표현이 가능해졌다는 이야기다. 다시말하면 사진을 촬영할 때 항상 심도에 대해 생각하고 촬영해야 한다는 머리 아픈 이야기 이다. 물론 이런것을 모르더라도 사진촬영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요즘 카메라들의 자동기능은 뛰어나고, 각종 장면 모드 (Scene Mode)를 지원하지만, 그래도 심도정도는 집고 넘어가는 것이 사진 촬영에 도움이 된다. 렌즈를 통해 맺혀진 상(image)는 사실상 무수히 많은 작은원으로 구성 되어있다. 그 이유는 빛의 성질인 회절 때문이라는데 자세한 내용은 대학 물리학이나 광학공학 책을 찾아보자.... 여하튼 그 작은원을 착란원 (Circles of Confusion)이라한다. 이 착란원의 모양은 핀홀 카메라라면 원형일테고, 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