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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016년 이전 사진

청계천으로 맘을 달래려 갔습니다.


무작정 걸었죠.

청계천 시작에서 부터 걸어 걷다보니 종로 3가 지나고 종로 4가인지. 그렇게 나오네요.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왔어요.  귀에는 아이팟.   아무생각없이 찍으라고 조언하셨던데 (고수가)  그러니까 한결 낳아 지네요.

왠 빨래를 널어놨네요.  ㅎㅎ


거대한 한복 전시회 같은..  하지만 하나같이 촌스러운 무늬..   무슨 퍼포먼스 일까요..


점심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청계천을 오고가며 합니다.   다들 저랑은 다른 맘으로 나와서 거닐고 있겠죠..

다리가 뻐근하네요.  은근 많이 걸었어요.

덕분에 점심시간을 오버 하고 말았어요.   그래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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