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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016년 이전 사진

윤서양 초등학생 되다...

이번엔 입학식입니다. 

졸업하자 마자 입학이네요.. 

아이들이 적긴 한가봐요. 27명씩 3반.   (추후에 30명 되었다고 하네요)

첨엔 못갈것 같아 이야기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부모님과 조부모님들이 오셔서 바글바글 했어요. 안갔으면 엄청 미안했을뻔 했어요. 


드디어 이름표를 받았습니다. ( 요즘 세상이 뒤숭숭해서 정보를 좀 숨겼습니다. 반도 가려야 할까? )


교장선생님 말씀 듣고 있네요.  식이 짧지만은 않네요. ㅎㅎ


앗. 지루한 윤서양. 교장 선생님 말씀이 너무 기나봐요..  ^^


드디어 입학식이 모두 끝나고 기념촬영시간이 되었습니다.  북적거리는 인파를 뚫고 사진찍기 위해 자리 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오... 제법 초등학생 티가 나는데요?   (몇초 안갔어요. ㅋㅋ)


앞으로 1년 동안 사용하게될 교실을 방문하여 기념으로 자리에 앉아 엄마와 묵찌빠 게임을 했습니다. (어딜가나 저 게임)


드디어 학부모가 되었습니다. 

세월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참으로 시간 무섭군요

앞으로 어떻게 윤서양을 도와 줘야 할지. 도울일이 많아질것 같아요. 

우리 윤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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