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도 한 지금 졸업 사진을 올려야 겠네요. 이놈의 게으름. ^^
졸업하는 날은 참 따뜻했습니다. 오히려 덥기까지 했다고 해야 하나..
졸업식장의 후끈한 열기가 무척 덥게 느껴졌습니다.
졸업식이 시작하기전 아이들이 모두 입장 했네요.
졸업장 및 상장 수여식. 윤서양은 The Most of improvement 상을 받았네요. 발전을 많이 한 모양이에요 ^^
졸업식에서 답가로 노래를 불러 주더군요. 역시 더워 하고 있는 윤서야.. 저 가운 속에 겨울 점퍼를 입고 있었데요. 글쎄..
에밀리 선생님에게 뭔가 하소연을 하고 있는걸까요... 율동이었나.. 쩝...
처음하는 졸업식이 무척이나 지루한 모양이에요. 아이들한테는 그렇겠죠?
윤서의 담임 선생님 , 로지와 케빈 teacher랑 함께 찍었어요. (케빈 얼굴 참 작네요. ^^;)
엄마와도 한방.. 윤서양은 뭔가 불만이 가득하네요. (실은 저랑 한판 했어요. 사직 안찍는 다고 해서 .ㅋㅋ)
윤서와 친하게 지내는 토마스와도 졸업 기념 사진 한방 찍었어요.
그래도 마지막에는 옷 다 벗고 한방 찍었네요. 제 얼굴 참 오랜만에 나오는군요.
졸업하자 마자 주말 보내고 다시 초등학교를 들어간 윤서양에게 축하와 동시에 용기를 넣어 주세요.
어린 나이에도 바쁘게 살아 가야 하는 현실이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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