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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016년 이전 사진

아쉬움으로 몇컷..

캔디 가지고 출근했는데 이게 뭐야.. 나가지도 못하고

항상 책상에 앉아 주변 사물만 노리고....

이젠 더이상 찍을것 들이 없어.  내 옆에 잔뜩 꽂혀 있는 펜들....

그러고 보니까 펜들의 색깔이 참 곱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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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펜들중 분명 수명 다한놈도 있을텐데 일일히 고르기 귀찮다..


2차 메뉴얼 포커스 테스트

창문이 이것밖에 안열린다.  조리개로 따지면 최대개방이다..

메뉴얼로 잡아본건데 생각보단 잘 맞네.

예전 M50.4로는 진짜 짜증나게 안맞던데..   이젠 나도 되는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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