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좀 바꿔줘~~

노트북 안의 사진 정리중입니다.

잘나온거 안나온거 못나온거  모두 갖고 있다보니 용량이 점점 커지고 있네요.

과감히 흔들려서 보기 싫은사진은 버리고 있어요.  가지고 있어봤자 하드 용량만 차지하고 .

정리하다 괜찮은(?) 사진들 올려보려고요. 

2008년도에 찍은 사진이 있네요.  퇴근후 수서역을 나왔는데 적당히 노을이 지면서 황금시간대가 되었어요.

노을 찍다 보니 해는 금새 사라지고 여운만 남았네요.

그때 들어온 가로등..  한개가 고장이네요..

지금쯤은 교체되었겠죠?  시간이 좀 흘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