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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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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양은 공중부양중 토요일 한강에 자전거 타러 나갔습니다. 참 날씨 좋더군요. 햇볕도 적당해서 너무 따갑지 않고 , 와이프는 그늘막에서 자고 저랑 윤서는 열심히 자전거 타고 다녔습니다. 해가 살짝 지려고 할 무렵 윤서가 그 어렵다는 공중 부양을 시도했습니다. ㅋㅋ 제법 잘 하죠? 무리한 부탁이라도 잘 들어주는 윤서양... 참 CPL 썼어요~~~
오늘 아침입니다. 아침에 민방휘 비상소집이 있더군요. 덕분에 출근을 일찍 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까칠군을 데리고 나와서 . 일찍 나왔는데 특별히 할일은 없고 해서 옥상에 올라가 CPL 달고 찰칵~~~ 효과가 있어 보이나요? 어려워 어려워.. 요리돌리고 저리 돌리고. 적절한 걸 찾아야 하는데 아침 햇볕이 참 눈이 부셔서 LCD로 확인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오늘도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지름 신고 벼르고 벼르던 필터를 질렀습니다. 서핑중 우연히 펜타홀릭 이란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의 사진을 보고 입이 쩌~~~억 벌어졌네요. 사용하신 필터를 적어 놓으셨는데 도전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났습니다. 고가의 B+W는 차마 구입 못하겠고, 저렴한 Hoya CPL과 Cokin 사의 그라데이션 ND8 사각필터입니다. 어떻게 구성해서 촬영할지 약간 걱정됩니다만.. 나름 기대하고 있어요. 내일 올테니 시도해 보려고요.. 근데 지금 밖에 비가... 내일은 파란 하늘 볼 수 있을 까요? 아래는 Cokin 사의 ND8 그라데이션 필터 P-121s입니다. 과연 이렇게 잘 나와준다면.. CPL 사용법도 공부중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