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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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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house ▒ ▒ ▒ ▒ ▒ ▒ ▒ ▒ ▒ ▒ ▒ ▒ 크로스 프로세스 기능. 70년대쯤의 사진으로 보이게 만들 수 있는 효과같아요. 인사동 왔다가 우연히 북촌쪽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이런곳이 나오네요. 서울 산지 40년 만에 처음 와본 길이네요. .. 이거참.. 서울 촌놈이란 말이... ▒ ▒ ▒ ▒ ▒ ▒ ▒ ▒ ▒ ▒ ▒ ▒
바람처럼... ▒ ▒ ▒ ▒ ▒ ▒ ▒ ▒ ▒ ▒ ▒ ▒ ▒ ▒ ▒ ▒ ▒ ▒ ▒ ▒ ▒ ▒ ▒ ▒ PS: old photo...
HDR 사진 만들어 보기 아직 책보고 공부한지 얼마 안되 잘 안되는거 같기도 하고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만. 생각보다 재미 있어 만들기 시작하려고 합니다 HDR이란 : High dynamic range 위키백과 High dynamic range (or HDR for short) is a term generally us... 이라고 네이버에 나와 있습니다. 정의는 : 깊은맛, 발색, 모노크롬 파인 프린트 원래는 각각 노출이 다른 3장의 이미지가 필요하나 아직은 연습단계라 1장의 RAW 파일을 각각 노출을 달리하여 저장한후 사용하였습니다. RAW 3장을 이용하는 것과 1장을 이용하는 것에는 결과물에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네요. 오늘의 연습은 김포공항에서 바라본 여객기 입니다. 우선 원본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언더로 찍혔네요. HD..
대체 뭘 본걸까.. 가족들이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와 민속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자주오는 롯데월드였지만 민속 음식점(민속박물관 바로앞) 에 가보긴 오랜만이었던것 같습니다. 왠지 뭔가 생소한 느낌과 동시에 재밌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와이프는 훔쳐보기가 재미 있나봐요 ~~ 대체 뭘 보고 있던 걸까요........ 그 궁금증을 어머님에게도 전달 하는 군요.. 와이프는 개구쟁이~~~ ㅋㅋ 사실 아무것도 없고 사람없는 음식점이 었습니다. 민속음식점에서 막걸리도 한사발 마시고 , 즐거운 저녁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롯데월드는 참 신기한 나라 맞습니다. ~~
인생친구 윤서양에게는 3달 차이 사촌이 있습니다. 하지만 3달 차이가 12월과 3월 사이의 차이라 나이가 다르네요. ㅎㅎ 윤서양이 언니긴 하지만 뭐 차이가 있겠습니까. 이 둘은 싸우기를 밥먹듯이 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친하게 지내는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있었네요. 참 행복해 보이죠? 밖에 나가면 서로 닮았다고들하더군요. (근데 왜 전 아닌것 같은지...) 조카가 3달 어리다고는 하지만 성격상으로는 윤서양이 더 어려 보입니다. 형제가 있는지 여부에 따라서 그런 부분도 바뀌는것 같아요. 윤서양은 혼자다 보니 욕심도 많고 약간은 이기적일 때도 있습니다. 이런 부부는 제가 다 잘못한거죠. ^^; 이런 조카가 이제는 매일 볼 수 없게 되었어요. 조카네 집이 판교로 이사가면서 유치원과 조카 언니 초등학교를 모두 판교로 ..
윤서양 초등학생 되다... 이번엔 입학식입니다. 졸업하자 마자 입학이네요.. 아이들이 적긴 한가봐요. 27명씩 3반. (추후에 30명 되었다고 하네요) 첨엔 못갈것 같아 이야기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부모님과 조부모님들이 오셔서 바글바글 했어요. 안갔으면 엄청 미안했을뻔 했어요. 드디어 이름표를 받았습니다. ( 요즘 세상이 뒤숭숭해서 정보를 좀 숨겼습니다. 반도 가려야 할까? ) 교장선생님 말씀 듣고 있네요. 식이 짧지만은 않네요. ㅎㅎ 앗. 지루한 윤서양. 교장 선생님 말씀이 너무 기나봐요.. ^^ 드디어 입학식이 모두 끝나고 기념촬영시간이 되었습니다. 북적거리는 인파를 뚫고 사진찍기 위해 자리 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오... 제법 초등학생 티가 나는데요? (몇초 안갔어요. ㅋㅋ) 앞으로 1년 동안 사용하게될 교실을 방문하..
윤서양 졸업하다.. 입학도 한 지금 졸업 사진을 올려야 겠네요. 이놈의 게으름. ^^ 졸업하는 날은 참 따뜻했습니다. 오히려 덥기까지 했다고 해야 하나.. 졸업식장의 후끈한 열기가 무척 덥게 느껴졌습니다. 졸업식이 시작하기전 아이들이 모두 입장 했네요. 졸업장 및 상장 수여식. 윤서양은 The Most of improvement 상을 받았네요. 발전을 많이 한 모양이에요 ^^ 졸업식에서 답가로 노래를 불러 주더군요. 역시 더워 하고 있는 윤서야.. 저 가운 속에 겨울 점퍼를 입고 있었데요. 글쎄.. 에밀리 선생님에게 뭔가 하소연을 하고 있는걸까요... 율동이었나.. 쩝... 처음하는 졸업식이 무척이나 지루한 모양이에요. 아이들한테는 그렇겠죠? 윤서의 담임 선생님 , 로지와 케빈 teacher랑 함께 찍었어요. (케빈 얼굴 ..
윤서의 율동 솜씨? ㅋㅋㅋ 가끔 윤서는 어린이집에서 배우고 따라했던 영어 동화를 따라해요. 제가 봐도 윤서양은 몸치~~~~ ㅋㅋ 저랑 와이프도 몸친인가봐요.. 왜이리 뻣뻣한지.. 윤서양이랑 같이 댄스 배울려고요.. (근데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