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운염장

(5)
샌디스크 Extreme III 오늘 갑작스레 메모리를 안가지고 왔다는.. 그런데 진짜 필요했다는... 그래서 구입.. 하지만 쓸일이 없어졌다는.. 이거참 씁쓸 하구만.... 16G 제품은 가격이 참 아름답네요. ^^; 그래서 8G로 .. 케이스가 바뀌었어요. 직접 찾으러 갔다가 짝퉁 아니냐고 따졌더니 바뀌고 있데요. 이거참. 첨 듣는 소린데 . 동영상 테스트는 만땅 되네요. 맞는거 같아요.
Family. 한밤에 문득 입양 보낼 캔디를 청소하던중. 가족 사진 한번 찍어야 겠다는 생각에 .. 찍다 보니 한 녀석이 없네요.. 어디 갔니 ~~ 가장 비싼놈이.. 회사에서 자고 있었던 녀석을 찾아 아침에 살짝 불러내어 면상 촬영.~~ 이래 저래 보니 펜탁스 Family가 되었습니다. 그 흔한(?) 스타렌즈 하나 없지만.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곧 캔디군과 18-200양은 떠나보내야 하므로 이 장비를 이용하여 기념 촬영 했습니다.
Tamron 28-75 핀테스트 With K-7 주력 렌즈인 탐론 28-75의 핀테스트는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일단 밤에 했을때는 전핀. ㅜ.ㅜ AF 미세 조정으로 -9 값을 적용한 후 다시 해보니 맞은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와서 다른 핀 테스트 용지로 실험해 봤습니다. 1. 75mm 구간 - 정상 2. 63mm 구간 -- 정상 3. 50 mm 구간 -- 정상 4. 38 mm 구간 -- 정상 5. 28mm 구간 -- 후핀(ㅜ.ㅜ) 마지막 28mm 구간 확대입니다. 이상하게도 28mm 에서 훅~~ 후핀이 나네요. 아쉽습니다. 그나마 광각 구간이라. 그래도 AF 미세 조정을 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렌즈 20개를 등록 할 수 있다고 하니 . 저에겐 남아도는군요.....
K-7 충전 완료!!! 드뎌 충전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인증 작업이 남았네요. 잠도 안자고 방에서 찍고 있었네요. ^^ 둥둥~~~ 첫샷은 비밀 스럽게. 두번째 샷은 화사하게. (모두들 리밋을 물리시기에 저도 하나밖에 없는 리밋을..) 세번째 샷은 선명하게. 마지막 샷은 정면으로 증명사진. 디자인 참 맘에 드네요. 사이즈도 아담하고 . 까칠이를 찍어준 캔디가 참 투박하고 커 보이더군요. 많이 고생했던 놈인데 이제는 새 주인에게 보내야겠죠. 투바디는 어울리지 않으니깐 아직 까칠이의 기능을 다 이해 하지 못했습니다. 뭐가 그리 많은지. 메뉴얼도 캔디의 2배는 되어 보입니다. 기본적인 기능이야 다 알고 있지만 새로운 기능을 익히려고 하는데 아직은 좀 낯설어요. 특히 라이브뷰와 동영상이 좀 애매하네요. 공부 좀만 더하고 더 많이..
지금은 충전중... 으으으흐흐흐.... 드디어. 제손으로 까칠이가 들어왔습니다. 인증샷. 캔디 가져 온다 하다 오늘 늦잠자서 그냥 왔네요. 아쉬운 데로 핸폰으로..(비밀스럽게 유출된 사진 같이 되었네요... ) 지금은 충전중입니다. 충전 다되도.. 렌즈를 안가지고 왔네요. 아~~~ 그래도 이것저것 만져 볼수 있을것 같아요. 사실 내일이 제 생일이라서.. 와이프가 인심 써주었네요. (사는걸 허럭) 감사할 따름입니다. 참. Gse샵에서 지금 10% 하락한 가격으로 구했어요. 요즘 신x카드로 할인해 주더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얼른 렌즈가져다 밴딩 노이즈 테스트 하고 싶습니다.. 완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