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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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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서유럽 가족여행 1일 part.1 인천공항 -> 푸랑크푸르트 (A7s 16-35로 촬영됨) 시간을 맞추기 힘든 처가집 식구들과 추석연휴에 유럽여행을 계획한다..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 당연히 패키지로.. (아쉽다 )8박9일의 짧을면 짧은 여행일정 (이동이 반이네) 떠나가 볼까? 설레이는 국제선 탑승장..어서 저문으로 이동하고 싶다. 제 딸 윤서양입니다.. 예전에는 전속 모델 이었는데 이젠 카메라만 보면 고개를 휘~~~ ㅜ.ㅜ새로운 모델을 찾아야 할것 같네요. 장인어른, 장모님과.. (처가집 식구 여행이라) 조카들과 윤서. 첨타는 장거리 비행기 표. 제가 더 흥분되네요. (기내식이 먹고 싶어요.) 이런 표정만 지어주다니... 접니다. ㅎㅎ 제가 나온 사진은 아주 드뭅니다... 흠이죠. 국제선 타는 곳으로 들어와 이젠 면세점 구경.. 와이프 따라다니기 넘 힘들어.. 그 힘듬의 짜증을 나에게.. 홋~..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 블로그 포스팅도 오랜만이고 나들이도 오랜만이네요. 와이프 친구 부모님이 충북 괴산에 집을 소지하고 계신데요. 거기로 3가족이 나들이 갔어요. 토요일에 차가 막히는 고속도로에 들어선게 얼마만인지.. 매서운 눈초리로 운전하는 와이프.. 제가 해도 되는데 답답하다네요.. ㅋㅋ 꽉 잡은 핸들.. 긴장이 되는걸까요. ^^ 차 곳곳에 윤서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네요. 욘석.. 스티커는 언제... 와이프가 운전하는 바람에 저는 윤서와 뒤에서 아웅다웅 하면서 갔습니다. 윤서의 가장 친한 동생 맘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2시간이면 갈것은 3시가 40분 정도 걸려서 갔네요. 시원하게 고속도로를 가르면서 갈 줄 알았는데. 그래도 중부내륙 고속도로 타면서 무섭게 달릴수 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