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산역에서 지하철을 타다 오다 한남역에 잠시 내렸습니다.
강변북로가 바로 옆에 있다 보니 , 패닝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요.
그렇지만 역과 강변북로와의 거리가 좀 있더라고요. 20mm 렌즈로는 거리차가 많아 어려워서 다시 반대쪽으로 왔더니 바로 창문 밖에서 차들이 '쌩쌩' 지나 가고 있네요.
ㅎㅎ 30장 찍어 한장 건졌어요.. 이거참. 원래 이런건지.....
그나마 조금 느린 오토바이라서 성공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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