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

(49)
Pentax K10D SR(Shake Reduction) 테스트 제 캔디에는 SR 기능이 있습니다. 흔들림 방지기능이죠. 그런데 사진 결과물을 보고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이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이상하게 흔들린 사진이 많이 나오는데.. 그래서 문의도 해보고 했지만 시원한 답은 없었습니다. 끄고 찍어보고 켜서 또 찍어보고 하라는 답글뿐.. 방법이 없었죠. 이것밖에. 그래서 테스트 했습니다. 삼각대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찍었습니다. 셔터 스피드는 좀 느리게 (모든 사진 크랍했습니다. ) 1차 테스트 시계를 이용하여- 초점 영역은 숫자 9 바로 옆입니다. 1. SR OFF 2. SR ON 음.. 1차 테스트는 SR ON의 효과가 보이는 군요. 2차 테스트 종이컵의 글씨 1. SR OFF 2. SR ON 이번에도 SR ON시의 디테일이 살아 나는..
결국 K30D는 아직없었다.. 펜탁스는 PMA 2009에서 DSLR의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이엔드 카메라만.. PENTAX X-70 24X 슈퍼줌이네요. 왠지 거꾸로 가는듯한... (요즘 이말 참 많네요. ㅎㅎ) 어제 발표한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결국은 이렇게 되었군요. 여름까지 기다려야한다는 독일측 공식발표가 나온거 보니 사실인것 같습니다. 여름이 멀지 않았지만.. 그때까지라도 환율이 안정을 되찾기 바랄뿐입니다. 그래야 지르든 말든 하지. 지금처럼 활율이 장난 아니면 나오도 살 수 없을것 같아요. 기다려야 합니다. 나올때 까지.. 아직은 캔디로 만족하면서 잘 지내야죠. 이젠 더이상 지르기도 겁나네요.
또 다시 탐론 28-75 . 마운트한게 참 멋지네요. 요놈들고 나가야 하는데 못나가서 계속 집안. 사무실에서만 건드리고 있어요. 오늘은 짐이 무거워 optiox만 들고 나왔는데 막상 할게 없네요. ㅠ.ㅠ 변신로봇같은 느낌도 드네요. 일부러 어둡게 하고 찍었어요. 포스가 느껴지도록. ㅎㅎ 내일은 휴가니까 들고 나가봐야겠습니다. 기대되네요. 무진군님 말씀데로 75mm 구간에서의 소프트함이 있는지도 확인해봐야겠군요. 또 기대.. ㅎㅎ
Tamron SP AF 28-75mm F/2.8 업어 왔습니다. 드뎌 제손에 들어왔습니다. 비가 살짝 내리는 삼성역에서 전 주인분과 핀테스트를 했습니다. 건전지 가져가려다가 탁상달력이 더 좋아 들고 갔습니다. 12시 17분에 도착 30분까지 시간이 좀 남았지만 왜이리 시간이 안가는지.... ㅎㅎ 드디어 오셔서 건내받고 구간별 핀테스트를 했습니다. 근데 막눈이 제눈이 오늘따라 왜이리 날카로운지. 28mm구간에서 전핀 느낌이 살짝.. 구간별로 다 해보았는데 28mm구간만 그런것 같았어요. 하지만 28mm 찍어서 누가 100%,200% 확대한다고 스스로 안심시키며 업어왔지요. 물론 현찰 드리고.. ㄷㄷㄷ 선물로 파우치도 주시네요. 감사감사... 사무실 와서 다시 테스트했어요. 간이 테스트만 했습니다.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요. 결과물을 공개 합니다. 28mm 구간 또 ..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드디어 오늘 28-75를 만나러 갑니다. 설레이는 가슴 부둥켜 잡으며. ㅋㅋ 은행가서 현금 찾고 삼성역으로 가야죠. 여기서 가려면 좀 멀지만 설레이는 맘으로 가면 금새 가겠죠? 약속이 12시 30분이니까 11시 30분 열차를 타면 갈것 같네요. ㅋㅋ 왜 자꾸 웃음이 나는지.. 배터리 3알 가져가려고 합니다. 핀점검 해야죠. 괜찮은 놈이 걸리길... 아 기대 만빵입니다. ~~~~
탐론 28-75 렌즈 뽐뿌 받다.... 표준줌렌즈가 없는 현상태에서 펜탁스엔 펜탁스 라는 생각에 DA16-45를 구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가 여기저기 질문하여 얻은 답은 28-75 였습니다. 광각렌즈가 따로 있는 입장에서는 굳이 16-45를 구입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는거죠.. 결심이 굳었지만 또하나의 복병이.. 핀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거네요. 렌즈 구하는게 참 어려운것 같네요. 뭐가 좋으면 뭐가 문제고 .. ㅎㅎ 모든게 그렇긴 하지만요. 잘 구해져야 할텐데 .. 걱정입니다.
펜탁스 스트로보 AF 540 FGZ 맛보기 오.. 드디어 왔습니다. 95페이지 분량의 한글 메뉴얼 출력해서 보고 또 보고..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 여러 포럼에서 실 사용예로 조회해 본 결과 90%이상이 P-ttl로만 사용한다는? 하지만 근거는 없죠. 아직은 저도 이해가 안가는 A 모드랑 M 모드 SB 모드는 제외하고 일단 P-ttl로만 사용해 봤어요. 대단히 만족스럽군요.. 이래서 필요한거라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자세한 사용기까지는 아니지만 맛보기로만 일단 올려요 저의 서브 디카 OptioX입니다. 요즘 거의 묵혀두었죠. 이것도 어디있는지 몰라 겨우겨우 찾았습니다. 막샷이라서.. 천정 바운스(내장플래시와 무선 동조하여 찍었습니다. ) 깔끔한 맛이 들었다고 할까요. (제눈에는) 놀랄만큼 맞족스러워요.. 잘샀어. 잘샀어.. 요즘 팔까 고..
콤팩트 DSLR의 전성시대 '펜탁스 K-m' 다나와 리뷰네요 리뷰는 아래 링크에 걸려 있습니다. 펜탁스 K-M이 발매되었다는군요. 흠. 저한테는 그리 크게 와 닿지 않는 제품이라 별 관심은 없었지만. 펜탁스제품중 이번에 AF 속도 개선이 가장 잘 되었다는 얘길 들은것 같습니다. 저에겐 펜탁스란 브랜드는 익숙한 브랜드라 사용중이지만 아이들 사진찍기에는 상당히 힘든점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죄다 유령이죠. ^^ . 항상 움직임이 있는 사진.. 집에와서 많이 아쉽게 만들더군요. 그치만 이번에 AF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니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혹 K30D가 나온다면 K-M 보다 적어도 같거나 더 좋지 않을까요. 더 좋다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기변에 대한 끊임없는 갈망에도 주저하고 있나봐요. 어제 GS마트에 PixDix가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