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수서동에 동네 축제가 있었습니다.
윤서가 어린이집을 다녔던 터라 축제에 참석했었습니다.
거리 퍼레이드도 하고 볼거리가 제법 있네요.
사진 찍고 싶은 생각도 많지만 아이따라다니느라 아무 생각없던데요.
마지막으로 정착한 대모산입구에 장이 들어선 것처럼 북잡되었죠.
요란한 가위소리와 각설이 타령같은 음악.. 바로 엿을 파시는 분이시네요. 재밌게 분장도 하시고 .. 첨봤어요. 서울에서는
얼굴은 잘 나오지 않은터라 그분의 익숙한 손놀림만 담았습니다.
제 사진의 90% 이상은 제 딸내미 사진이에요.
이런 사진은 찾아보기 어려운데 정리하다 보니까 간혹 나오네요.
앞으론 멋진 풍경사진도 찍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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