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중국에서 수입(?)한 장난감.

몇일전 와이프가 회사에서 중국으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덕분에 주말동안 아이와 함께 푹.. 쉬었죠(?)

오면서 아이 장난감을 많이 들고 왔네요.  스프링 달려 덜렁덜렁 하는 목각인형이네요.

사연이 많다고 하던데...  뭐 암튼.  

어제 집에 야근하고 들어가니 둘다 자고 있네요.   카메라 손댄지 언 일주일째.  스트로보 사놓고 안만졌길래 얼른 캔디에 스트로보 달고

인형 밥상에 앉히고 찍었어요.

위에 보이는 인형 말고도 3개 더 있었는데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 

피노키오의 스프링만 멀쩡하네요.  한데 두었더니 엉켜서 풀다 보니 늘어나고 난리도 아니에요. 

컬러가 많이 들어간 사진이네요.  뒷배경도. 

저희집 마루는 아이방이되었어요.  ^^ 다들 그러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