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수영경기장 옆에 호숫가와 커다란 분수가 있다는 사실을?
워낙 넓은 공원이라 가본 곳만 가게되는 공원이지요.
걸어서 다니기에는 좀 힘들고 해서 호돌이 열차를 이용하긴 하지만 . 오늘 이공원의 호수에서 분수가 근 30분간 펼쳐졌습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치 솟으며 근처에 앉아있던 저희에게 물보라를 선물로 줍니다 좀 찝찝하긴 하지만 시원하네요.
분수를 신기하게 쳐다보는 윤서와 뿜어대는 분수의 모습.
시원하지 않으세요?
낮에는 더웠기 때문에 이런 모습과 실제의 분수 근처가 상당히 시원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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