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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016년 이전 사진

덕수궁 정문에 있는 커다란 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각보단 파란색이 강렬했던 북이었는데 옆으로 찍다 보니 붉은색이 많이 들어갔네. 

항상 이북을 보면서 이렇게 저렇게 담아봐야지 하는데 이것이 마지막 이었제.

작년에 찍었으니..  벌써 1년이 넘도록..   회사 바로 옆인데 넘 무심했다.

관심을 가져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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